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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적포용왕]낚시 신동 백룡아! 장강에서 천존과 맞짱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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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제     목 : 적포용왕 1권 2권

작 가 명 : 김운영

출 간 일 : 2008년 3월31일

(작가소개)

김운영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일본으로 가 정보운용학을 공부하였으나, 건강문제로 취업을 포기,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 후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지내다 「조아라」에서 『신마대전』을 연재함으로써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첫 작품이 출간된 이래 정열적인 집필 활동을 통해 이제 일곱 번째 작품을 쓰고 있다.

출간작

-『신마대전』 전 10권 <완결>

-『투마왕』 전 9권 <완결>

-『바드킹』 전 5권 <완결>

-『흑사자』 전 8권 <완결>

-『샤이닝 위저드』 전 5권 <완결>

-『칠대천마』 전 7권 <완결>

(작품 소개)

『신마대전』『흑사자』의 작가 김운영.

그가 낚아 올리는 무협의 절정!

낚시 신동 백룡아! 장강에서 천존과 맞짱 뜨다!

적포천존(赤布天尊)

고금제일강(古今第一强)

인호타자연재해(人呼他自然災害)

40세 이후로 상대가 누구든 몇 명이든, 한 번도 패하지 않고 모두 이긴 적포천존.

70세 중반에 반로환동하여 무림인들을 절망에 빠뜨린 그가 말년에 제자를 만들어 말년에 호강할 계획을 세운다?!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는 ‘자연재해’와 그의 제자들이 무림에 나타났다!

(목  차)

1권

작가 서문

1장 적포천존(赤布天尊)

2장 백룡지자(白龍之子)

3장 상념전해(想念轉海)

4장 무공전수(武功傳授)

5장 혈맥비사(血脈秘事) 1

6장 혈맥비사(血脈秘事) 2

7장 속수지례(束脩之禮)

8장 소림신승(小林神僧)

9장 절대삼무(絶對三武)

2권

1장 적포비사(赤布秘事)

2장 십년지공(十年之功)

3장 상인지쟁(商人之爭)

4장 일촉즉발(一促卽發)

5장 암천혈투(暗天血鬪)

6장 금강동인(金剛銅人)

7장 형제상봉(兄弟相逢)

8장 은퇴취소(隱退取消)

외전

(본문 중에서)

원래 무림인의 명호에‘왕(王)’자는 곧잘 쓰이나‘황(皇)’이나‘존(尊)’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 두 자는 천자의 칭호이니 이게 들어간 것만으로도 반역죄가 될 수있기 때문이다.

하물며 천존(天尊)이라는 칭호는 도교에서도 원시천존 이외에는 쓰이지 않는 것으로 신중에서도 최고의 신을 의미하니, 이게 사람에게 붙을 수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적포천존은 당당하게 스스로를 그렇게 불렀다. 그렇다. 그의 명호는 그 자신이 만든 것. 무림에 기인이 많다 하나 명호를 스스로 만들어 붙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것도 이런 거창한 명호라니! 자존자대도 유분수지 이건 미친놈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적포천존이 무림에서 제멋대로 활동을 한 지 사십여 년이 지닌 지금, 아무도 그를 비웃는 사람이 없었다. 미친놈이라는 세간의 평가도 어느새 성격이 괴팍한 기인이라는 식으로 순화되었다.

그는 여전히 적포천존이었고, 무림에서 가장 강한 무적의 고수 세 사람을 뜻하는 절대삼무 중 하나였다.

그런 적포천존이 어느 날 갑자기 은퇴를 선언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기에 아무도 모른다. 물론 그 누구도 그의 은퇴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말리기는커녕 대부분의 무림인들은 아주 좋아했다.

그렇게 적포천존은 갑자기 무림에 나와 제 멋대로 활동하다 그냥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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