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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만리웅풍]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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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 곳 - 인더북 -

도 서 명 :  만리웅풍(萬里雄風)5권

저 자 명 :  월인

출 간 일 :  2008년 3월 31일

(작가 약력)

월인

○ 1966년 경남 출생.

○ 대학을 마치고 평범한 직장 생활 중 무협의 무한한 공간에서 가슴 속에

   쌓아둔 얘기를 펼치고 싶어 무협소설을 쓰게 됨.

○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이 얘기, 저 얘기 써볼 생각이지만

   상황에 맞는 가장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발광하다가

   위염이 심해짐.

○ 글을 쓰며 가장 뼈저리게 느낀 말 - 체력은 필력!

(작품 설명)

『두령』,『사마쌍협』,『천룡신무』, 그리고

『만리웅풍(萬里雄風)』

최고의 신무협 작가 월인,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철혈 영웅의 이야기.

천지현황(天地玄黃)!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

끝없이 검고 누르게 펼쳐진 이 하늘아래, 땅 위에!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내 주먹과 몸뚱이뿐.

내 주먹이 꺾이는 날, 내 인생도 꺾이고

나는 한 마리 쥐새끼로 전락할 것이다.

절대로 질 수 없다!

죽는 한이 있어도 질 수는 없다!

(목    차)

第四十六章 갑작스런 죽음

第四十七章 회생(回生)

第四十八章 도약(跳躍)의 발판

第四十九章 청부(請負)의 완수

第五十章 청룡검(靑龍劍)

第五十一章 귀곡오마(鬼谷五魔)

第五十二章 암중모색(暗中摸索)

第五十三章 정보(情報)

第五十四章 준비

第五十五章 천라지망(天羅之網)

第五十六章 만남

第五十七章 천인혈독(天人血毒)

第五十八章 사형제들

(본문중에서)

“어떻게 됐습니까?”

영화전장의 총주를 추적했다가 돌아온 유진룡은 무당의 종하 진인과 화산의 구진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들이 화운생에게서 무엇을 알아냈는지 물었다.

“여전히 알아낸 것이 없네. 지독한 놈일세.”

종하 진인이 고개를 흔들었다.

“제가 몇 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자네가?”

구진자가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왕왕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은 그 혈기를 이기지 못하고 무리한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도인인 그들로서는 유진룡 또한 그런 짓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 것이다.

유진룡은 두 도인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화운생에게로 다가갔다.

점혈수법에 의한 고문을 당했는지 화운생은 아무런 외상은 없었지만 온몸과 얼굴에는 땀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그러면서도 눈을 감고 입은 꾹 다물고 있었다.

“혹시 밀영에 대해서 알고 있소?”

유진룡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눈을 질끈 감고 있던 화운생이 번쩍 눈을 떴다. 대체 유진룡이 어떻게 그 이름을 알고 있는지 놀란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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