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혈야광무(血夜狂舞) 5권(완)
저 자 명 : 무조(武照)
출 간 일 : 2008년 3월 27일
(작가 소개)
무조(武照)
닭띠.
서울 출생.
천생아재필유용(天生我材必有用)
하늘이 나를 낳았으니 반드시 쓸모가 있다.
라는 말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심예궁(心譽宮)의 돌담길을 걷는다.
출간작
『북해빙궁』전 6권
(작품 소개)
핏빛 밤의 미친 춤사위 속에
무림을 뒤덮은 어둠은 더욱 깊어져만 간다.
희대의 살인마이자 천하제일인이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비급, 그리고…….
"네 몸속에 흐르는 피는 우리와 달라서
무공을 익히면 너희 아버지처럼 살인마가 될 거라고 하셨어.
이제 알아들었냐? 넌 절대 무공을 익힐 수 없다고!"
똑똑히 새겨들어.
살인마의 피가 아니라, 천하제일인의 피다!
기다려라. 내가 무인이 되는 순간,
그 참혹했던 날의 악몽을 되돌려 주마.
혈야광무(血夜狂舞)!
핏빛 밤의 미친 춤사위를……!
(목 차)
第一章 전야(前夜)
第二章 마지막 확인
第三章 선천팔괘
第四章 철궁방의 한계
第五章 작별의 시간
第六章 무인 대 무인
第七章 광인(狂人)의 실체
第八章 최후의 비무
第九章 죽음, 그리고 회생
(본문중에서)
두 달이 흘렀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 시간이지만 그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소림에서 파문된 보명 대사가 흑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무위와 인지도 하나만으로 흑천의 다섯 문파를 완전히 하나로 통일하는 데 이르렀다.
그가 세력을 정비하고 중자산 공격을 계획하는 동안 사무량 일행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허허! 이 정도면 천연의 요새라 해도 손색이 없겠어. 소신녀라는 아이, 과연 귀곡자의 후인이야.”
적랑회주는 꽤나 만족스러운지 껄껄 웃었다.
“적랑회가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까마귀 고기를 구워 먹었나?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누차 일렀거늘…… 쯧쯧!”
“언제쯤입니까?”
사무량은 정상에 서서 먼발치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아마도 곧. 지난번 폭발 이후로 놈들도 혼쭐깨나 났을 게다. 이쯤 되면 분명 움직임이 시작되겠지.”
001. Lv.1 [탈퇴계정]
08.03.25 12:44
완결 축하드립니다. ^_^
002. 김환지
08.03.26 00:32
음,,
일찍 완결 됐군요,,
몰아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