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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kypark 님의 서재입니다.

신화급 슈퍼로봇 파일럿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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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작품등록일 :
2024.07.11 20:19
최근연재일 :
2024.09.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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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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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황금 기간틱

DUMMY

카엘이 하나 알고 있는 마나 공성포(?)급 무기···


“로켓 펀치!”


『스파이럴 피스트다.』


“···”


···


“아무튼 확실히··· 그거면 저거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그 날의 위력을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게 추론할 수 있었다.


분명 잡을 수 있다. 아니, 잡고도 남는다. 카엘은 확신했다.


문제는··· 쓰고 나서 벌어질 일,


‘이번엔 며칠이나 기절 하려나···’


지난번엔 무려 이틀이었다. 거기다 듣기론 마나 프리징 때문에 몸에 열까지 펄펄 났다고 했다. 한마디로 죽을뻔 했다는 소리다.


···


『카엘! 아직 제국 놈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놈들은 반드시 나온다.』


게다가 추가로 이 문제가 남아 있었다.


이 사태의 원흉··· 제국 특무대 놈들이었다.


분명 어딘가에서 이 상황을 보고 있다. 카엘은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 확신했다.


꽝!


그 순간 게슈룸이 다시 공격을 재개 했다.


부쉬이이이이


또 다시 부의 마성으로 주위를 녹이고 있는 게슈룸···


···


놈은 자신의 마성에 이상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아까 아론다이트가 특별했을 뿐..


부우웅


다시 거대한 팔로 주위를 공격했다. 거대한 육체 답게 그 리치를 공격하는 게슈룸


【물러서!】


기간틱들이 모두 뒤로 크게 빠졌다.


퍼퍼퍼펑


손에 닿는 모든것이 부했다.


“제길···”


호기롭게 아론다이트가 등장했지만···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놈은 거대하다.

놈의 손에 닿이면 당한다

놈에게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역시 공성포 뿐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린네 백작···


그때···


쿠에에에엑


게슈룸이 뒤로 돌아서더니··· 다른 구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저. 저런!】

【단장님! 놈이!】


놈이 향하는 곳··· 남부의 또다른 구역, 주거지구였다.


아직 시민들의 대피가 끝나지 않은 곳이었다.


···


그리고 그 모습을 카엘과 아론도 보고 있었다.


“아론! 놈이...”


『나도 보고 있다.』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놈이 타겟을 변경했다.


어차피 자신에게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놈은 대놓고 등을 보이고 있었다.


···


“저게··· 기분 나쁘게 그냥 등을 돌리네?”


【기사단 전원! 놈의 앞으로 돌아간다. 다시 놈의 주의를 끌어!】

【네! 네! 】


하지만 소용 없었다. 주위에 무슨일이 있던 놈은 철저히 무시했다. 


무려 30m 의 대형 마수였기에 물리적으로 그 걸음을 막는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


“아론! 이제 방법이 없다. 막아야 해!”


『··· ···』


각오를 마친 카엘이었다.


분명 위험 요소가 있긴 했지만  지금으로서는 더 이상 선택지가 없었다.


···


“가자 로켓 펀치!”


『스파이럴 피스트다』


···






***






부우우웅


게슈룸이 팔을 휘져었다. 마치 귀찮은 날파리를 쫗는거 마냥···


지금 게슈룸 주위에서 기간틱들이 놈에게 계속 공격을 가하고 있었다.


비록 아무 소용 없는 공격이었지만.···


“제길···”


가장 마음이 타들어가는건 린네 백작이었다.


자신의 영지민들이 위험해 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린네 백작···


그때




게슈룸의 허우적 거림에 기간틱 한대가 적중했다.


놈의 눈먼 공격에 운나쁘게 맞은 것이다.


슈우웅




뒤로 날아가 쳐박히는 기간틱··· 기사 칼튼이었다.


【칼튼!】


부패의 마성까지 닿았는지 기간틱의 오른쪽 어깨 위 부터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었다.


당장 달려가 보고 싶었지만, 당장은 그럴수가 없었다.


···


‘대체 왜···’


게슈룸은 강하지만 지능이 높지 않았다. 놈이 지능이 높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백작은 7년전 게슈룸과 직접 대면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이 행동은 마치···


뭔가를 의도하는 행위였다. 


도저히 놈에게는 나올수 없는 지능적인 동작이었다.


크르르르


게다가 지금 저 소리···


마치 비웃는듯한 소리로 들렸다.


‘설마 누군가가 게슈룸을 조정하는건가?’


···


하지만 이내 그 생각을 버렸다. 거대 마수를 조정한다니··· 불가능한 일이었다.


휘익


···


쿵!!


또 다시 한 걸음 내딪는 게슈룸···


놈의 보폭이면 영지민 주거 지구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상황은 그렇게 절망적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였다.


···


삐삐삐삐삐


린네 백작의 마나스크린에 강력한 경고 알림음이 울렸다.


‘음? 이건?’


마나 감지 알림이었다.


그런데···


‘수치가?’


삐삐삐삐삐···


여지껏 이런 마나 에너지는 본적이 없었다.


위치는 린네 백작의 뒤쪽이었다.


··· 


구우우우우

위이이이잉


엄청난 마나가 모여들고 있었다.


대기를 흔들 정도의 마나···


고오오오오


그 중심에는 아론다이트가 특이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왼발을 땅에 깊게 박았고, 오른손을 쭉 뻗은 상태···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치고 있었다.


그리고


쿠쿠쿠쿠쿵


그 아론다이트의 오른팔 팔꿈치 부분에서 푸른 불꽃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쿠쿠쿠쿠


흡사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그렇게 예열된 부분에서 큰 울림이 일어났다.


그때···


꺄아아아앙악


앞으로 걸어가던 게슈룸도 이 거대한 에너지를 감지하고 울부짖었다.


놈은 본능적으로 이것이 자신을 향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즉, 위험을 감지한 것이다.


지능은 낮지만 그만큼 본능에 충실한 마수들이었다.


까아아악


놈이 아론다이트를 향해 달려들었다.


지금껏 천천히 걷기만 하던 녀석이 뛰기 시작했다.


···


쿵! 쿵! 쿵!


30m 의 초대형 마수가 달리자 지진이 난것처럼 대지가 흔들렸다.


고오오오오


하지만 이미 아론다이트는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삐삐삐삐


『카엘! 준비 완료다.』


【아론다이트는 겉치레가 아니야!】


『???』


카엘은 이 대사도 꼭 해보고 싶었다.


···


【모두! 엎드리세요!】


카엘의 외침이 또 울려 퍼졌다.


이번엔 이곳에 있는 모든 기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였다.


···


쿵!! 쿵!!


게슈룸은 여전히  아론다이트에게 달려 들고 있었다.


캬아아아아악


다급한 놈의 외침이 들렸다.


···


하지만 늦었다.


【간다아!! 파아아이널!!! 피이!!!!!! 스트!!!】


··· 


『스파이럴 피스트다!』


‘그거나 그거나!’


퍼어엉!!!


엄청난 폭발 소리와 함께 아론다이트의 오른손 펀치가 발사되었다.


푸아앙


동시에 엄청난 충격파가 전체로 퍼졌다.


“크윽”

“으아악”


주변의 다른 기간틱들도 그 충격파에 휩쓸렸다.


그것은 마치 하나의 대형 마나 공성포였다.


대(代)공성용 병기로 사용되는 그 공성포···


“말도 안돼!”


놀라는건 린네 백작도 마찬가지였다.


일개 기간틱이 마나 공성포를 쐈다. 그의 상식으론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가 믿거나 말거나···


푸아아아앙


공성포는 발사됐다.


아니 로켓 펀치···


··· 


츠즈즈즈즈즈!!!


아론다이트 또한 그 발사 반동에 뒤로 크게 밀려났다. 역시나 지난번과 동일한 패턴이었다.


“크으윽”


마찬가지로 탑승자인 카엘에게 엄청난 중력의 압박이 발생했다.


하지만 카엘은 한번 경험을 해서 그런지 지나번보다는 휠씬 견딜만했다.


휘리리리릭


그렇게 아론다이트에서 발사된 펀지가 빠르게 회전하면서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이번엔 주변 건물의 잔해와 먼지가 휩쓸려 들어갔다.


그러자 이번엔 거대한 태풍이 일어나는 듯한 효과가 발생했다.


츠와아아악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로켓 펀치」···


그렇게 아론다이트에서 발사된 펀치는···


 그야말로 엄청난 소리와 함께 주위을 휩쓸고 앞으로 나아갔다.


촤아아아아악


···


그 목표는···


캬아아아악


거대 마수 게슈룸이었다.


위협을 느낀 마수가 양손을 모아 방어자세를 취했다.


놈은 자신의 마성을 손바닥에 집중시켰다.


끼이이이잉


그렇게 붉은 마력의 덩어리가 마치 바리어처럼 놈의 아에 생성되었다.


그리고··· 


슈화아악


「로켓펀치」와 격돌했다!


꽈앙!!!!!


쨍그랑!


마치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게슈룸이 모은 마력은 단순에 박살이 났다.


퍼어엉!!!


그리고 단숨에 게슈룸의 거대한 가슴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버렸다.


···


크아아아아아아아악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게슈룸···


···


이건 실로 엄청난 위력··· 이었다.


마나 공성포도 넘어서는 압도적인 위력이었다.


···


그렇게···


게슈룸의 배를 중심으로 몸에 거대한 바람 구멍이 뚫리고···


···


크아아아아아아아아


짧은 단발마와 함께···


게슈룸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


즉사, 판정이었다.


슈화아아아


구멍이 뚫린체 마나의 조각으로 돌아가는 게슈룸···


그 모습이 가희 압권이었다.


···



“저럴 수가···”

“말도 안돼!!”


린네를 비롯한 그의 기사단은 이 장면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재난이라 불리던 6성급 마수가 단 일격에 산산조각이 났다.


그야말로 기적같은 순간이었다.


!!!


피후우웅


그렇게 게슈룸을 뚫고간 아론다이트의 주먹은···


또 다시 저 멀리 사라지고 있었다.


···


···


츄우우우우우


「로켓펀치」를 발사한 아론다이트···


지난번 처럼 온 몸에서 수증기가 뿜어 나오고 있었다.


···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내고 그 열기를 식히고 있었다.



···


그 조종석에는···


“헉! 헉! 헉!”


카엘이 있었다.


예상은 했지만 이번에도 거의 모든 마나를 소모한 카엘이었다.


···


정신이 아득해졌다.


‘어지러워···’


거의 모든 힘을 소진한···카엘이었다.


그때,


『카엘 정신 차려라!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론의 경고가 들려왔다.


···그것은 이제 숨어있던 놈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 


삐비빅


그 말과 동시에··· 


갑자기 탐지되는 마나 에너지들···


총 6개가 갑자기 마나스크린에 감지되었다.


“제길···”


예상은 했지만 빨랐다.


...


그리고 그걸 감지하는건, 다른 기사단들도 마찬가지였다.


쿵! 쿵! 쿵!


놈들은 이미 지척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기척을 숨기며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들의 기간틱을 등장시킬 타이밍을···


···


【뭐! 뭐야?】

【왠 놈들이냐!!?】


검은색 기간틱의 등장하자 린네의 기사단이 당황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습 공격들···


퍽!

꽝!


【크아악!】


검은 기간틱 중하나가 린네의 기사단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거대 미늘창이 기사단 기간틱의 옆구리에 깊숙히 박혔다.


【텔론!】


죠슈아 기사단장이 그의 이름을 외쳤다.


휘이이잉


하지만 바로 기능정지가 되는 텔론의 기간틱··· 정확히 콕핏을 겨냥한 일격 필살의 공격이었다.


···


‘이놈들··· 강하다.’


휘익!

퍽!


또 다른 검은 기간틱이 다른 기사단원을 공격했다. 이번에도 콕핏을 직접 노리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이 기습공격도 성공했다.


꽝!


순식간에 2기의 기간틱을 잃은 기사단···


···


···


깡!


이번엔 린네 백작을 직접 노린 또 다른 검은 기간틱의 공격이 이어졌다.


【누구냐! 네놈들은!】


하지만 당연히 아무 대답도 없었다.


그리고 나머지 3대의 검은 기간틱이 저 멀리 아론다이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슈우우우


이미 전신의 마나를 소비해 무릎을 끓고 있는 아론다이트··· 그는 한쪽 팔이 없는 상태였다.


쿵! 쿵! 쿵!


무려 3기의 검은 기간틱이 아론다이트를 향해 거대한 미늘창으로 돌격하고 있었다.


단숨에 제압하겠다는 의지였다.


···


『카엘 놈들이 온다.』


삐삐삐


마나스크린에 뜨는 경고음···


하지만 카엘은 움직일 수 없었다.


“헉..  헉···헉···”


지난번과 달리 기절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기적이었다.


···


그렇게 아론다이트에게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


“제기랄···”


알면서도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


···


그런데, 


···


그때였다.


【멈춰라!!!】


파아앙


어디선가 마나가 섞인 강력한 파장이 울려퍼졌다.


【크윽!!】

【크악!!!】

【큭!!!】


아론다이트에게 돌격하던 3기의 기간틱이 동시에 움직이이 멈췄다.


···


···


그 소리의 진원지는 위쪽이었다.


그것도 상당히 위쪽···


···


두둥..


···


【이럴수가··· 어떻게··· 여기에】


검은 기간틱 중 하나···가 그것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그는 바로 고든이었다.


··· 


위이이이잉

부아앙


그리고


에일스 상공에서 구름을 뚫고 거대한 비공 전함이 모습을 드러냈다.


【엇?】


그 모습에 검은 기간틱들이 움찍거렸다.


···


그것은


팔시온 1번 기함···  


비공 전함 노틀라스! 이었다.


【노틀라스!!!】


린네 백작이 크게 외쳤다.


검은 기간틱을 포함해 모두의 시선이 비공 전함으로 옮겨졌다.


린네 백작이 기다린 왕실의 지원군이···


드디어 도착한 것이다.


··· 


팔시온이 보유한 8대의 비공 전함 중 하나이자 1번 기함이었으며···


왕실 기사단 전용 함성 노틀라스


···


【제기랄 대체 왜 여기에!】


검은 기간틱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다.


그들은 숨죽이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그 기회를 포착하고 자신들의 기간틱을 소환했다.


이미 빈사 상태의 아론다이트를 포획하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다..


···


【대장! 저기 위에···】


그 순간, 노틀라스호의 선두에 무언가가 뛰어내렸다.


【뭐!!?】


저 높이에서 뛰어내리다니··· 라고 생각는 와중··· 



삐삐삐


마나스크린에서 울리는 경고음..


【젠장!! 젠마! 뒤로 물러서!!】


고든이 빠르게 외쳤다.


하지만


꽝!


이미 늦었다.


거대한 기간틱이··· 자신보다 더 거대한 대검으로.···


젠마의 검은 기간틱을 반으로 갈라버렸기 때문이었다.


···


그것은 순식간이었다.


꽈앙!!!!


큰 충격에 땅이 움푹 패일 정도였다.


퍼퍼펑!

꽝!


··· 


그대로 폭발하는 검은 기간틱···


그렇게 젠마가 순식간에 즉사했다.


화르르르

기이잉


그 폭발 속에서 한기의 기간틱이··· 몸을 일으켰다.


···


전신이 금빛으로 빛나는 거대한 기간틱이었다. 일반 기간틱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


그것은 단지 겉모습 뿐만이 아니었다.


···


【너.. 넌...】


고든이 떨리는 목소리를 내며 뒤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


땅에 박힌 자신의 대검을 들어 어깨에 걸치는 황금색 기간틱···


쿵!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움푹파인 곳을 올라왔다.


마치 기사가 아닌··· 폭군 같은..


쿵!


휙!


꽝!


황금색 기간틱이 어깨에 걸치고 있던 검을 다시 땅에 박았다.


···


그리고


【네놈들이냐? 페르난데스를 죽인 자들이···】


황금색 기간틱 나이츠가 입을 열었다.


···


···




#별첨1


<세계관 설정>


라디안트 제국 특무대


30화 제7특무대.jpg




제국 황제 직속 특무대로 총 7과로 구분되어 있다. 명령체계가 독립되어 있어, 전쟁같은 특수 상황이 아닌 경우,황제 권한으로 모든 작전 우선권과 지휘권을 가진다. 


대게 비밀스런 임무를 수행하기에 일반인들과 접점이 거의 없음에도 그 악명으로 인해 대륙 전체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각국의 다양한 테러와 미해결 사건의 뒤에 제국 특무대가 있다는게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라디안트 제국 - 기간틱 (2세대) - 지휘관기


1. 모델명 : 불명

2. 소속 : 라디안트 제국 특무대

3. 제작 : 불명 

4. 전고/전장 : 11m / 3m

5. 장갑 : 강철 및 판텍스, 마나 리엑터

6. 출력 : 불명

7. 무장 : 대창(장갑 타입)


라디안트 제국 특무대 7과, 고든 전용 기간틱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체, 다른 특무대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제작사와 모델명이 모두 비공개로 되어 있다.


마나핵 2개를 장착하고 있으며, 다른 지휘관기와 마찬가지로 2세대 모델로 추정되고 있다.


장갑의 스팩을 높인듯 보이나, 실제 두깨는 두껍지 않으며, 관절의 마나 리엑터를 적용되어 있어 특무대 특성에 맞는 스피디한 전투를 지향하는 기체이다.


외관의 경우, 특무대장 권한으로 변경이 가능해, 고든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변경한 상태로 그외 스팩은 다른 특무대장 전용기체와 동일한 스팩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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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기간틱 vs 연습용 기간틱 NEW 15시간 전 52 2 12쪽
68 수업 24.09.10 78 2 13쪽
67 입학식 24.09.09 84 2 13쪽
66 이사 24.09.08 107 3 13쪽
65 30만 골드 24.09.07 124 3 12쪽
64 네가 왜 거기서 나와 24.09.06 108 3 14쪽
63 리벨리온 마탑 24.09.05 127 3 13쪽
62 선수 교체 24.09.04 134 3 15쪽
61 검은 로브의 사내 24.09.03 162 1 15쪽
60 오퍼레이션 메테오 24.09.02 197 4 14쪽
59 기가슬라임 24.09.01 219 3 13쪽
58 고대 덴마족 24.09.01 210 5 12쪽
57 덴마 유적지 24.08.31 228 3 14쪽
56 퀘스트 24.08.31 261 4 14쪽
55 용병길드 24.08.30 273 4 14쪽
54 클레어바이블 24.08.29 249 6 12쪽
53 왕립 도서관 24.08.28 247 5 13쪽
52 오라검사 vs 마검사 24.08.27 240 6 14쪽
51 반격 24.08.26 237 3 13쪽
50 숨겨진 힘 24.08.25 235 4 13쪽
49 면역 24.08.24 236 5 14쪽
48 붉은 마녀 키리나 24.08.23 250 6 13쪽
47 2차 시험 24.08.22 264 4 14쪽
46 1차 시험 24.08.21 264 5 16쪽
45 기간틱 대장간 24.08.20 277 4 13쪽
44 세마녀 24.08.19 279 4 14쪽
43 고스트 기간틱 24.08.18 282 5 12쪽
42 기습 24.08.17 300 6 13쪽
41 발자크 24.08.16 295 5 13쪽
40 조건 24.08.15 309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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