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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kypark 님의 서재입니다.

신화급 슈퍼로봇 파일럿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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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작품등록일 :
2024.07.11 20:19
최근연재일 :
2024.09.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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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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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62,785

작성
24.09.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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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선수 교체

DUMMY

「강렬한 빛」


카엘의 손에서 강렬한 빛이 퍼져 나왔다.


···


그걸 보는 검은 로브의 사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무슨 개수작인지 모르겠지만···”


촤아아아악


사내의 주변의 검은 기운이 쏟아올랐다.


“이제 그만 죽어라!”


놈의 손가락에 지시에 따라···


슈화악


수십개의 검은 기운이 송곳처럼 변해서 카엘에게 날아갔다.


···


촤아아악


그 하나하나가 위협적이었다.


카엘의 시야를 가득 메우는 그것들···


마치 어둠이 벽에 가시가 박혀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렇게···


수십개의 칼날 가시벽이 카엘을 쇄도해 들어왔다.


···


하지만,


카엘은 피하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그대로 그 모습을 보는 카엘···


···


그리고


그때···


촤촤촤촤촤


카엘의 등뒤에서 나타난, 수십개의 참격들···


카엘을 지나쳐 그의 눈앞에 수백개의 선이 그어졌다.


지이잉

찌지지지징


···


“뭐!!!!”


거짓말처럼··· 검은 송곳들이 수십 토막이 나버리더니···


슈르르르


재가 되어 사라졌다.


···


그 광경에 놀란 로브의 사내···


···


“선수교체때 공격하는건 반칙 아닌가?”


···


어디선가 들러오는 목소리···


···


“···진짜로 왔군요.”


강렬한 빛속에서 누군가가 천천히··· 걸어나오고 있었다.


척.. 


···


은빛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순백의 갑옷을 입은···


···


세레나 왕녀였다.


···






***






팔시온 제1검이자, 왕실 기사단장


「세레나 팬드래건」


그녀가 검은 로브의 사내 앞에 섰다.


···


“후아···”


카엘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손에는 구겨져 버린 인식카드가 들려 있었다.


인식카드···


이것은, 세레나 왕녀를 소환하기 위한 일종의 아티팩트였다.


지난번 도서관에서 만났을때 그녀가 심어놓은 술식이 바로 이 소환 술식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탈출용 텔레포트 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


카엘은 바로 알수 있었다. 술식 배열이 정 반대로 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말해 이건 탈출용 텔레포트가 아닌,


소환용 텔레포트 술식이었다.


다만,


‘이렇게 빨리 쓸줄은 몰랐네.’


진짜 위기 상황에서 쓸 생각이었다.


그런데···


지금이 그 순간이었다.


정말로 죽을거 같은 상황이었다.


···


저벅


···


저벅


천천히 걸어나오는 세레나···


그녀는 이미 쓰러져 기절한 라이너, 그리고 카엘을 번갈아 쳐다봤다.


“상당히 고전한 모양이군.”

“아··· 네. 그렇게 되었네요.”


스르렁


···


그녀가 검을 들어 올렸다.


“이제 맡기고 뒤에서 쉬고 있어라.”

“네.”


정말 든든한 아군, 다른말이 필요 없었다.


···


···


검은 로브와 마주보고 서는 세레나,


“낯이 익은 얼굴이군.”

“그런가? 난 널 모르는데?”

“뭐 그냥 팬심이라고나 할까?”

“그래 그럼··· 잡고나서 천천히 얘기를 나눠볼까?”

“크크크 과연 그럴 실력이 될까?”


검은 로브의 사내가 손을 들어올렸다.


쿠으으으으

꿈틀,

꿈틀


그의 손에 따라 주변에 검은 기운이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암흑투기」


아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


마치 놈의 주변이 살아 움직이듯,


「암흑투기」가 사내의 손짓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


자연스럽게 검은 로브의 사내를 중심으로 모여드는 「암흑투기」


섬찟한 기운이 사방을 가득 메웠다.


···


“가볍게 인사부터 해볼까?”


후우우우웅


「암흑투기」가 거대한 소용돌이로 변했다.


“아까처럼은 베어내진 못할거다.”


···


놈은 세레나가 처음 등장하면서 자신의 「암흑투기」를 모두 베어버린것 때문에, 자존심이 상한 모양이었다.


쿠우우우우웅


거대한 검은 소용돌이가 점점 더 거대해져갔다.


쿠우우


그렇게···


엄청난 크기로 커져버린 소용돌이 기둥···


···


그리고


그 소용돌이는 한개가 아니었다.


쿠우우우


하나가 둘이···


둘이 넷으로···


네개의 거대한 소용돌이로 분열되는 그것,


그 하나하나가 흉폭한 기세를 내뿜었다.


···


캬아아아아


마치 소용돌이가 포효를 내짖는 한 소리가 들렸다.


···


“토네이도 다이브···”


검은 로브의 사내는 시작부터 자산의 기술을 사용했다.


···


촤아아아악


그 순간, 검은 소용돌이의 끝이 세레나에게 쇄도해 들어갔다.


···


그것은 마치 거대한 검은 용이 입을 벌리며 달려드는 듯한 모습이었다.


···


“저런···”


지켜보던 카엘이 깜짝 놀랐다.


···



그런데, 


철컥···


담담하게 지켜보던 세레나가 양손에 들고 있던 검들을 하나로 합쳤다.


···


‘어? 저거 합쳐지는 거였어?’


카엘이 놀라는 그와중에···


차작!


자연스럽게 검을 하나로 만들어 자세를 취하는 세레나.. 


검을 머리위로 들어올려 세웠다.


우우우우웅


순식간에 그녀의 몸이 붉은 기운이 감싸였고···


지이이이잉


그 붉은 기운의 크기가 더욱 커졌다.


촤아아악

슈우우우


그녀의 검에서 붉은 오라가 솓구쳐올랐다.


그런데 그 크기가···


무려 족히 6미터는 이상 늘어났다.


완벽하게 정제되어 있는 오라···


라이너의 그것과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았다.


촤아아아아아악


···


‘뭐.. 저런···’


···


놀라운 광경이었다.


‘저것이 진짜「오라검사」···


팔시온 최강자의 실력···’


···


라이너가 이걸 봐야하는데··· 라고 속으로 생각한 카엘, 그는 지금 카엘의 등에 엎혀 있었다.


···


부우우웅


거대한 붉은 기둥


세레나는 검을 세운 자세에서 그대로···


검을 내려쳤다.


···


꽝!!


검은 소용돌이와 붉은 기둥이 격돌했다.


꽈과광!!!

부아아아아앙!!


“우와아아아”


그 충격파는 상상 이상이었다.


꽈과과과광!!!

퍼퍼펑!!


그 여파에 휩쓸려 날아가는 카엘··· 과 라이너···


“엇! 뭐야!”


그 충격에, 라이너가 깨어났다.


···


“깼냐?”


현재 상황이 적응되지 않는 라이너···


“카엘 지금 무슨일이···”


···


“괴물들이··· 싸우고 있어. 우선 좀더 물러나자.”


라이너를 엎은 체로 뒤로 좀 더 물러나는 카엘···


···


그런 그들의 눈앞에···


···


꽈꽈과광!!!

퍼퍼펑!!


신세계가 펼쳐지고 있었다.


···


퍼퍼펑!

꾸아아아!


거대한 격돌의 충격파가 주변을 휩쓸고 있었다.


“우아아앗”


두사람이 있는 곳까지 또 몰아치는 기운들···


“이 정도일 줄은···”

“라이너, 혹시 일어설 수 있게어?!”

“어! 이제 내려줘도 돼”


아까 충격이 상당했을텐데···


벌써 일어나다니, 아무튼 이녀석도 전형적인 기사답게 무척 튼튼했다.


···


그렇게 뒤로 크게 물러서는 두사람···


···


그 와중에도 그들은 여전히 격돌하고 있었다.


꽈과광!!!

부우웅

슈화아아


카아아아아!!


일대에 먼지와 흙이 흩뿌려지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거대한 「붉은 오라」와··· 검은 「암흑투기」의 격돌을···


···


“저거··· 설마 「오라」야?”


뒤늦게 일어나 뒷북치는 라이너···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카엘이었다.


···


꽈과광!!

슈우우우웅


또 다시 맞부딪히는 두 기운···


···


세레나 왕녀는 2층 건물 높이쯤 되는 거대한 「오라소드」를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전설속의 검사처럼 보였다.


물흐르듯 이어지는 그녀의 검술···


사방에서 몰아쳐 들어오는 검은 「암흑투기」소용돌이를 닥치는대로 베어 버렸다.


···


퍼퍼퍽!


또다시 그녀의 검에 머리가 터져버린「암흑투기」소용돌이···


베기라기 보단 「붉은 오라」에 닿는대로···


박살이 나는 검은 소용돌이들···


···


하지만, 그것들은 곳바로 다시 자기분열을 통해,


소용돌이를 계속 생성해 냈다.


그녀가 그걸 부술때마다 계속해서···


퍼퍽!!

꽈꽈광!


하지만,


세레나는 그런 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생기는 족족 계속 검은 소용돌이를 박살내고 있는 그녀···


‘사. 상남자네.’


···


가희 압권이란 말이 어울리는 장면이었다.


아니.. 좀 무서웠다.


‘눈하나 깜짝 안하고···’


하지만.. 


거의 무한에 가까운 검은 소용돌이들··· 


부숴도 부숴도 계속 새로 생성되어 공격해 오고 있었기에···


언제까지 세레나가 지금처럼 버티는건 쉽지 않아 보였다.


··· 


“크하하하!! 맘에 들어!! 더 더 더!!!”


···


저 미친 놈은 뭐가 그리 좋은지···


상황만 봤을때는 로브 녀석이 더 유리해보이는 상황이었다.


그때···


“그럼 이것도 받아봐라!”


검은 로브가 한손을 위로 올리자,


하늘에 또 다른「암흑투기」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슈우우우웅


그리고


부와앙


이내 하늘에 거대한···


「다크스피어」가 생성되었다.


그 와중에도, 


여전히 검은 소용돌이들을 막살내고 있는 세레나···


···


검은 로브가 손을 휘졎자,


···


츄샤아아악


「다크스피어」가 세레나를 향해 빠르게 날아들어갔다.


···


“크하하하하하”


'저 미친놈이!!‘


···


그때···


···


우우우우웅


세레나의 검끝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처음으로 기합소리를 내는 세레나,


그러자,


그녀의 「붉은 오라」가 2배···


아니, 그 이상으로 길어졌다.


···


!!!!!


부우우우우앙

촤아아아악


엄청난 길이의···


초거대 「오라소드」···였다.


그것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


“뭐!!”

“저런!!”


부우우우웅


거대한 이란 말로도 모자란···


그녀의 「붉은 오라」가 단 일격에 검은 소용돌이들을 한번에 모두 날려버렸다.


퍼펑!

꽈과광!

퍼퍼퍼퍼펑!!


“차압”


그리고,


크게 스탭을 내딪는 그녀,


검을 똑바로 세워···


자신에게 날아오는 「다크 스피어」에 검을 내려쳤다.


“!!!!!”


슈와아아앙


퍼엉!!!!

촤아아악!!


···


거대한···


건물 크기의 오라가 내리꽂는 모습··· 본적이 있는가?


···


지금 카엘과 라이너의 눈에 그게 펼쳐지고 있었다.


치이엥


「붉은 오라」와 부딪힌 「다크 스피어」가 순식간에 소멸했다.


“뭣!!”


순간 크게 놀라는 로브의 남자···


「다크 스피어 」를 소멸시킨, 그녀의 「붉은 오라」가 그대로 로브의 남자를 뒤덮었다.


···


꽈과광!!!


··· 


‘이겼다!’


카엘은 그렇게 생각했다. 놈은 피하지 못한다!


···


지금껏 기회를 엿보던 그녀가 회심의 일격을 날린 것이다.


쿠과과광!!!

퍼퍼펑!!


촤아아아악


그녀의 「붉은 오라」가 로브의 남자와 그 주변을 박살내었고···


···


슈화와아아


엄청난 충격의 후폭풍이 주변을 뒤덮었다.


··· 


일격필살!!


··· 


슈우우우우


···


검은 소용돌이도,

다크 스피어도.

그리고 로브의 사내도···


모두 한번에 처리한 그녀···


···


“후, 후, 후···”


그녀의 숨이 조금 가팔라졌다.


···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카엘과 라이너···


“이긴건가?”

“그게··· 정상이지 않을까···?”


도저히 저걸 맞고 살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


하지만, 


『아직이다. 놈은 죽지 않았다.』


‘뭐?’


아론이 먼저 눈치챘다.


···


슈우우우···


···


먼지가 점차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이는 무언가···


“어!!”

“엇? 저게 무슨?”


···


···


「붉은 오라」가 내려쳐진 그 자리에··· 있는 그것···


그것은,


거대한 팔··· 이었다.


그 거대한 팔이 검은 로브의 남자를 보호하고 있었다.


··· 


‘거대 마수?’


아니, 달랐다.


일반적인 거대 마수의 팔과는 확연히 달랐다.


··· 


‘이건 마치··· 악마??'


···


슈아아아앙


···


검은 로브의 사내의 뒤,


그곳에 커다란 아공간 같은게 열려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거대한 팔이··· 나와있었다.


···


"저게 뭐야? 지금 저 팔을 소환한거야?“

“대체 저게 무슨···”


난생 처음보는 광경에 놀라는 카엘과 라이너···


그리고,


“···”


세레나도 뜻밖의 전개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꿈틀..


거대한 팔은, 불길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었다.


온몸이 검은색 비늘로 덮여져 있는···

마치, 악마의 팔이라고 부르는게 더 맞을거 같은···


「악마의 팔」


그런 이름이 어룰리는 팔이었다.


···


“저걸로 오라를 막았어···”

“대체 저 비늘은···”


···


그런데,


“하, 하···”


검은 로브의 사내···


놈의 상태도··· 결코 정상은 아니었다.


세레나와 마찬가지로, 숨을 약간 고르는 그,


그만큼, 저 팔의 소환은 그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그리고,


그만큼 세레나의 일격이 위협적이었다는 뜻이기도 했다.


···


“후우···”


호홉을 고른 검은 로브의 사내,


“이것까지 소환하게 만들다니··· 놀랍군.”

“···”

“나를 이정도까지 몰아부칠 줄이야.”

“뭐냐 그 더러운 팔은?”


숨을 다 고른 세레나 역시,


앞으로 걸어나오며 말했다.


기이이잉


그녀의 검에 박힌 푸른 마정석이 빛을 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키블레이드가 발동하고 있었다.


그말인즉,


···


세레나가 자신의 기간틱,


「고른노바」를 소환하려 하고 있었다.


이제부터가 진짜···


···


“다음 라운드를 시작해볼까?”


슈우우우···


기간틱과 거대 마수의 대결이 펼쳐지려하고 있었다.


···


그런데···


기이잉


로브의 남자 뒤에서 또 다른 공간의 문이 열렸다.


“텔레포트?”


세레나가 얼굴을 찌푸렸다.


···


그런데,


“엇! 저건?”


···


카엘은 느낄 수 있었다. 저건 텔레포트가 아니었다.


···


“··· 아무래도 오늘은 여기까지 인것 같군.”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세레나가 검을 들어 자세를 잡았다.


그러자, 


“미안하지만, 오늘은 이 이상은 상대해줄 수가 없다.”


검은 로브의 사내가 왼손을 들어올렸다.


“이 이상 힘을 쓰면, 나도 제어를 못하거든···”


···


틱!


검은 로브가 손가락을 팅겼다.


그러자,


···


즈으으으으


갑자기, 하늘에서··· 거대한 공간의 문이 열렸다.


“뭐야? 갑자기···”


그리고, 


쿠오오오오


괴성이 들리면서···


그 공간을 넘어 거대한 발이 모습을 드러냈다.


“!!!!”

“!!!!”


“저.. 저게 뭐야?”


라이너가 기겁했다.


멀쩡한 하늘에서 공간이 열리면서 거대한 마수의 발이 등장한 것이었다.


그대로 카엘과 라이너를 노리고 내려 찍는 발···


“피해!!”


세레나가 두 사람에게 외쳤다.


“!!!!”


그런데,


“카엘! 뭐해! 피하라니까!!”


몸을 피하는 라이너와 다르게···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는 카엘···


···


···


카엘은 지금 생각에 빠져 있었다.


‘찾았다! 저거다! 게이트!!’


『카엘!! 어서 피해!!』


···



꽈꽈광!!


거대 마수의 발이 그대로 카엘이 있는 곳을 찍어 눌렀다.


··· 


···




#별첨1


<세계관 설정>


라디언트 제국 - 기간틱 (1세대) - 일반

61화 라디안트 제국 기간틱.jpg





1. 모델명 : 트로와

2. 소속 : 라디언트 제국

3. 제작 : 볼테라 마탑

4. 전고/전장 : 10m / 2.8m

5. 장갑 : 강철 및 강화 판텍스

6. 출력 : 마나핵(中) X 1 (2,500 MPX)

7. 무장 : 대검, 방패


라디언트 제국의 기본형 1세대 기간틱, 제국 전역에 보급된 기체이다.


볼테라 마탑에서 개발을 담당했으며, 팔시온과 마찬가지로 오래전 발견된 0세대 기간틱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팔시온과 다르게 개량 횟수가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기준 모델이 한단계 이전 모델 트로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 단가는 바톤 모델에 비해 70% 수준으로 양산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트로와는 이미 교체된 구식 모델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오랜 연구를 통해 출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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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암흑소환술 NEW 5시간 전 32 1 15쪽
74 팬텀 소드 24.09.16 62 1 14쪽
73 혈투 24.09.15 82 1 13쪽
72 점보 골렘 24.09.14 87 0 11쪽
71 나다 24.09.13 98 1 12쪽
70 골디온 햄머 24.09.12 117 4 14쪽
69 기간틱 vs 연습용 기간틱 24.09.11 116 2 12쪽
68 수업 24.09.10 115 2 13쪽
67 입학식 24.09.09 118 2 13쪽
66 이사 24.09.08 137 3 13쪽
65 30만 골드 24.09.07 151 3 12쪽
64 네가 왜 거기서 나와 24.09.06 130 3 14쪽
63 리벨리온 마탑 24.09.05 147 3 13쪽
» 선수 교체 24.09.04 156 3 15쪽
61 검은 로브의 사내 24.09.03 183 1 15쪽
60 오퍼레이션 메테오 24.09.02 221 4 14쪽
59 기가슬라임 24.09.01 238 3 13쪽
58 고대 덴마족 24.09.01 228 5 12쪽
57 덴마 유적지 24.08.31 249 3 14쪽
56 퀘스트 24.08.31 280 4 14쪽
55 용병길드 24.08.30 298 4 14쪽
54 클레어바이블 24.08.29 273 6 12쪽
53 왕립 도서관 24.08.28 271 5 13쪽
52 오라검사 vs 마검사 24.08.27 262 6 14쪽
51 반격 24.08.26 258 3 13쪽
50 숨겨진 힘 24.08.25 258 4 13쪽
49 면역 24.08.24 259 5 14쪽
48 붉은 마녀 키리나 24.08.23 274 6 13쪽
47 2차 시험 24.08.22 284 4 14쪽
46 1차 시험 24.08.21 283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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