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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kypark 님의 서재입니다.

신화급 슈퍼로봇 파일럿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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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
작품등록일 :
2024.07.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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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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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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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마나 공성포

DUMMY

「6성급 마수」


마수도감에 등록된「6성급 마수」에 대한 설명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위험등급 : 재난(災難)

거대 도시를 단숨에 붕괴시킬 수 있는 거대 마수로 퇴치에 최소 1개의 대대급 기간틱병력과 특수장비, 마법전대가 필요.


···


···


거대 마수들의 등급은 5성급부터 시작되며 최대 9성급까지 분류되어 있었다.


사실, 근 백년간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마수들 중···


최대 등급은 7성급 마수 였다.


···


100년 전,


등장했던 7성급 마수 데몬 로드, 자넵파···


녀석으로 인해···


발렌시아 대륙은 이른바 항마대전을 겪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마수가 둥지를 튼 신성 왕국은 거의 멸망의 위기를 맞이했던 최악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자넵파」와 놈의 군대를 제거하기 위해,


역사상 전례에 없던··· 4개의 국가가 연합했던 걸 생각한다면,


7성급 마수가 얼마나 강력하고 위험한지 알수 있는 대목이었다.


···


그리고 그 바로 아래 등급이 바로,  6성급 마수였다.


위험등급 : 재난(災難)으로 분류되는 이 마수 또한 도시 하나는 아주 우습게 괴멸시키는 존재로 알려져 있었다.


···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이 마수와 마주칠 일이 없었다.


사실 목격 조차 쉽지 않았다.


···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이들의 주로 마경의 숲 깊은한 곳이나「암흑투기」가 가득한 곳, 


···그 밖에 특수한 지형 혹은 굉장히 외진 곳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이들 마수들은 평생 자신들의 영역 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 습성을 가지는게 일반적인 습성이었다.


···


해당 지역들은 에초에 인간이 잘 접근할 수 없는 곳이었고, 아주 특수한 목적이 있지 않고서야 인간이 먼저 놈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도 없었다.


좀 더 진실에 근접하자면···


인간들이 이 마수들을 피해, 주거지를 세웠다는게 더 사실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한번 등장하면, 준(俊) 국가급 권력이 동원되어야 토벌 가능한 마수···


그것이 바로 6성급 마수였다.


그런데


지금


그 재난의 마수 중 하나가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






***






전신이 검게 물든 인강형 마수···

대흉을 상징하는 흰색 눈과 날카로운 이빨···

온몸 덮은 검은 털과 그 사이를 가로 지르는 붉은 줄 무늬···

기형적으로 긴 팔과 손바닥···

직경 30m 에 육박하는 초대형 마수···


6성급 마수 게슈룸


···


크어어어어억


놈이··· 마수 게슈룸이 포효했다.


푸아앙


그 순간 마나를 담은 게슈룸의 포효가 주위로 빠르게 퍼졌다. 고위급 마수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스킬···


「Fear」였다.


게슈룸을 중심으로 발생한 강력한 「Fear」 충격파가 주변에 빠르게 퍼졌다.


그리고


“크아아악”

“으으윽”

“커억”


린네 기사단의 기간틱 나이츠들이 그 영향을 받았다.


“크흑···”


음파로 전달되는 광범위 공격이었기에 회피는 불가능···


그건 린네 백작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 효과는 바로···


공포!


놈의 「Fear」가 퍼트린 그 공포가 주변 일대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히이이익”

“사 살려줘..!!”


일부 젋은 기간틱 나이츠들이 먼저 패닉 상태를 맞았다. 상대적으로 항마력과 정신력이 부족한 기사들이었다.


【모두 정신차려!! 대형을 유지해!!】


백작이 나서 사태를 수습하려 했지만,


쿵!

쿵!


기간틱 나이츠들이 공포 상태에 빠지며, 대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


【백작님! 피하셔야 합니다.!】


어느새 다가온 기사단장 죠슈아가 백작에게 말했다.


【피하다니요. 여기서 우리가 물러서면 영지민들이 죽습니다!】


아직 대피 작전이 완료되지 않았다.


에일스가 워낙 켰기에 그 많은 영지민들을 빠르게 대피 시킬 수가 없었다.


···


당장 여기서 2~3 블록만 가도 영지민들이 자신의 집안에 그대로 대기하고 있었다.


【전열을 재정비해야합니다. 지금 전력으로 놈을 이 길 수 없습니다.】


냉철한 판단이었다.


하지만, 에일스의 영주로서는···


도저히 따르기 힘든 조언이었다.


···


무고한 영지들이 죽는다.


린네 백작의 머리속에 그 사실이 각인되자···


정상적인 판단이 점차 어려워 지고 있었다.


···


크으아아악


쿵!!


흔들, 


그 사이 게슈룸이 한 걸음씩 더 다가 왔다.


놈이 성벽 잔해를 넘어서기 직전의 상황이었다.


···


그 모습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린네 백작···


그는 고개를 돌려 반대쪽 하늘을 쳐다봤다.


무언가를 기다르는 듯이···


···


하지만 저 멀리 하늘에는 그저 구름만 보일 뿐이었다.


잠시 눈을 감은.. 그는..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결심을 굳혔다.


【죠슈아! 너는 부하들과 함께 뒤로 빠져라. 이제 곧 왕가의 지원군이 도착할거다.】

【백작님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사실이었다. 마수 웨이브가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에일스쪽에서 왕가로 지원요청을 보낸 상태였다.


【이대로 놈을 통과시키면 무고한 영지민 수천명이 죽는다. 내가 시간을 벌겠다.】

【그럴 수 없습니다!!!】

【내 말대로 해라. 죠슈아! 명령이다. 그리고 난 멍청하게 자살하려는게 아니다.】


린네는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냉정한 판단을 세웠다.


···


현재 남아있는 기간틱들 중 정상적인 가동이 가능한건 그의 브롬킨이 유일했다.


그리고 그의 기간틱 브롬킨은 원래 방어에 특화된 기간틱,


팔시온의 2세대 기간틱 중, 일반 상태에서 가장 강력한 방어력을 지닌게 바로 브롬킨이었다.


지금의 자신이라면 조금이지만 게슈룸을 상대로 시간을 벌수 있다.


살아남을 자신이 있었다. 그는 그렇게 판단했다.


···


그리고 그의 예상이맞다면···왕가의 지원군은 반드시 온다.


그리고 그 지원군을 이끄는건 분명「그 사람」일거였다.


···


‘그만 온다면 승산이 있다.’


분명···


그라면 어떻게든 해낸다. 린네는 그렇게 판단했다.


···


그렇기에 다른 부하들을 모두 뒤로 물리려는 것이었다. 어차피 지금 상태로 토벌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리는 쪽으로 간다.’


물론 자신이 미끼가 되는 상황이지만, 살아남을 자신이 있었다.


브롬킨은 괜히 2세대 기간틱이 아니었다. 


【브롬킨이라면 승산이 있다.】

【그래도 안됩니다.···】


잠시 정적이 흐르고···



···


【그럼··· 저도 남겠습니다.】

【죠슈아!!】

【브롬킨까진 아니지만 제 기간틱도 방어력이라면 자신 있습니다.】


쿵!!


흔들


그 사이 또 다시 한발을 내딪는 게슈룸. 놈이 성내로 들어섰다.

린네와 죠슈아는 더 이상 잡담을 할 여유가 없었다.


휘익


사정권에 들어오자, 게슈륨이 그 거대하고 불길한 팔을 뻗었다.


무려 30m가 넘는 거대 괴수의 손바닥···이 덥쳐왔다.


···


【피해!】


퍽!


게슈륨의 손바닥에 닿은 건물과 땅이···


치이이익


순식간에 부하기 시작했다.


땅은 물론, 큰 목조 건물까지 순식간에 부식되었다.


···


게슈룸의「개별마성」···


부의 마성이었다.


놈의 손에 닿는 모든것을 급속 부식시킨다.


···


그 어떤 것도 예외는 없었다.


게슈룸이 위험한 또 다른 이유였다.


···


후우웅


또 다시 게슈룸이 공격을 시작했다.


【놈의 손에 닿으면 안된다. 모두 물러서】


부쉬이이이


또 다시 땅과 건물이 급속 부패했다.


공격은 커녕 접근 조차 쉽지 않은 상황···


급속하게 부한 건물을 보며,


린네 백작은 아까 자신이 품었던 자신감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걸 몇번 막을 수 있을까? 한번? 두번?’


브롬킨의 전용 스킬 중 하나인「태산의 가호」를 사용한다해도 저 부의 마성을 막아낼지 의문이었다.


에초에 브롬킨의 장갑도 대부분 강화 라텍스였기에 놈의 마성을 버틸 제간이 없었다.


···


쿠오오오오


자신의 공격이 두번이나 빗나가자 게슈룸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놈의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공격을 피하는게 그리 어렵진 않았다.


하지만


언제까지 피할 수 많은 없었다.


왜냐하면··· 모든 일에는 예상치 못한일이 발생하기 때문이었다.


···


그리고 그 일이 바로 벌어졌다.


【칼슨!! 위험해 물러서!】


기간틱 나이츠 중 한명, 칼슨이 위기에 빠졌다.


게슈룸의「Fear」에 패직에 빠진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움직임이 둔해져 있었는데···


게슈룸이 그 걸 노리고 칼슨을 향해 손을 휘둘렀다.


쿵 쿵 쿵


그 모습을 본 린네의 기간틱이 달려들었다.


기이잉


달리면서··· 방패에 맺히는 마나의 기운··· 전용스킬「태산의 가호」였다.


···


부우웅


게슈룸의 거대한 손이 칼슨을 덮치려는 아슬아슬한 순간···


퍽!

꽝!


린네의 브롬킨이 간신히 타이밍을 맞춰서 방어를 해냈다.


“크윽”


하지만 마성은 둘째치고··· 엄청난 압력이 브롬킨의 전심을 덮쳤다.


쿠우우우우


쩌억..


브롬킨의 방패 위로 펼쳐진 「태산의 가호」의 마나 실드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대로는···’


【백작님!!!】

【놈을 공격해!!】


슈화악



죠슈아를 비롯 다른 기사들이 게슈놈을 공격했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


게슈룸이 위험한 두번째 이유···


그것은 놈의 몸을 두리고 있는 검은 털···


「암흑투기」로 생성된 검은 털 때문이었다.


기본적으로 방어마성으로 둘러쌓인 투기···


챙!

팅!


게슈륨의 뒤에서 공격하는 기사단···


하지만 놈에게는 그 어떤 물리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제길! 공격이 통하질 않아!】

【뭐 이런 괴물이···】


대창이든, 대검이든 아무것도 통하지 않았다.


일정 이하의 데미지를 완전히 흡수하는「암흑투기」특성이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이었다.


쿠으으으으


그러는 사이 백작의「태산의 가호」가 깨지기 일보직전 상태였다.


“크으윽...”


【백작님!!】


자신의 주군이 위기에 처하자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죠슈아···


···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


조슈아는 마치 시간이 멈추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


그리고 그때···


휘익


삐삐삐


마나스크린에 표시된 하나의 에너지체···


···


뭔가 거대한 그림자가 죠슈아의 위를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삐비빅


이번엔 린네의 마나스크린에 표시되는 에너지 반응···


“뭐?”


··· 


···


거대한 그림자는 그대로 게슈룸으로 날아들었다.


···


그리고


꽈아앙!!!!!


그 거대한 마수의 얼굴과 충동을 일으켰다.


어찌나 세게 부딪혔는지···거의 폭발로 보일 정도였다.


···


쿠에에에익


곧바로 게슈룸의 비명이 들렸다.


그리고


휘청


···


휘이잉


결국 뒤로 넘어지는 게슈룸···


쿠광!!


꽈과꽝!


30m 의 거대 마수가 넘어지자 주변도 엉망이 되어 버렸다.


꽈앙!!


··· 


··· 


갑작스런게 전개된 이 상황···


현장의 모두가 멍하게 있었다.


그건 린네 백작도 마찬가지였다.


‘저 마수가 넘어졌다고? 그것도 물리공격으로?’


분명 물리 공격이었다. 마력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앞에 내려앉은 무언가···


‘기간틱?’


아니 달랐다. 기간틱이라 부르기에 너무나 이질적이었다.


···


··· 


【누구십니까?】


먼저 입을 연건 린네 백작이었다.


···


···


그리고


【어.. 음.. 그러니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매번 등장할 때마다 자기소개를 해야하는 존재···


카엘과 아론다이트였다.


···


···


하지만,  린네 백작은 그들의 자기소개(?)를 제대로 들을 수 없었다.


악에 바친 게슈룸이 즉각 일어나 보복의 손짓을 해댔기 때문이다.


쿠오오오오


답지않게 빠르게 일어나는 게슈룸···


자신을 공격한 존재에서 손을 뻗었다.


【피하시오!】


린네 백작의 외침···


그런데···


퍽!!


그것(?)은 공격을 피하지 않았다.


정면에서 게슈룸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낸 것이다.


‘어?’


린네 백작은 놀랐다.


‘어째서 부의 마성이···’


뭔가 방어 마법을 쓴 것이 아니었다. 방패도 없었다. 그냥 맨손으로··· 막았다.


【으랏차!!】


그리고 이어지는 그것의 공격···


오른손을 이용한 단순 맨손 공격이었다.


···


지극히 단순해 보이는 공격···


‘저게 통할리가···’


퍽!


쿠에에에엑


‘통했어?’




다시 엉덩방아를 찍는 게슈룸이었다. 하지만 큰 데이미를 입히진 못한거 같았다.


···


···


뭔가 현실적이지 않는 모습···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린네 백작이었다.


···


【린네 백작님】


곧이어 기사단 부단장 게이노가 도착했고, 그에게서 자초지정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 게이노도 아는건 없었다.


‘아론다이트’


그도 알고 있는건 이름 뿐이었다.


꽝!


그리고 게슈륨의 공격을 피하는 아론 다이트··· 뒤로 크게 점프 했고, 브롬킨의 옆까지 날아왔다.




격렬한 공방이었지만 아론다이트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였다.


‘대체 저 기간틱은···’


도저히 기간틱의 움직임으로 보이지 않았다.


···


쿠에에에


게슈륨가 아론다이트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마성이 통하지 않는 상태였기에 적잖히 당황한 것이었다.


크르르르···


잠시 대치상황이 이어졌다.


【잠시만! 】


다시 튀어 나가려는 아론다이트를 린네 백작이 막아섰다.


【게슈룸에겐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습니다.】


···


【그러게요. 저걸 어떻게 처리하죠?】


오히려 되묻는 카엘이었다.


‘소년?’


아직 엣된 목소리에 놀라는 린네 백작..


하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


【놈을 잡을려면 최소 마나 공성포급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공성포요?】

【지금 왕실 지원군이 오고 있을 겁니다. 시간을 끌어야 합니다. 힘을 아끼세요.】


린네 백작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7년 전 리온 공국에 등장했던 마수 게슈룸 토벌작전···


마나 공성포까지 동원하고 난 후에야 격퇴가 가능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


【흐음··· 마나공성포 급이면 된다는거죠? 】


···


【??? 그렇긴 한데.. 】


카엘은 하나 알고 있었다.


공성포에 버금가는··· 아니 그걸 능가하는 무기를···


···


···




#별첨1


<세계관 설정>


마수(魔獸) 정보 No. 1033「게슈룸」


29화 마수 게슈룸.jpg



1. 이름 : 게슈룸

2. 등급/위험지수 : 6성급/재난

3. 크기 : 17M~20M

4. 종족 : 거대 마수(魔獸)

5. 타입 : 타이탄

6. 개별마성 : 부


6성급의 마수 게슈룸, 그 위험성은 오래전부터 회자되어 왔다. 대략 10년에 한번 목격되는데, 그 등장과 함께 도시 하나를 우습게 괴멸에 이르게 하는 존재로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퇴치 자체가 불가능하다.


인간형 마수인 타이탄족의 상위 개체로 긴팔과 다리가 특징이다. 크기도 최대 20m 급 까지 관측된 적이 있으며, 한번 등장시 수만명의 인명피해를 내는 최악의 마수중 하나이다.


지능은 거의 없지만 암흑투기로 감싼 검은 털은 거의 모든 물리 공격을 무효화 시키고, 게슈룸의 개별마성 부는 손에 닿는 모든것을 재로 만들어버린다.


타이탄 계열이지만 무리를 짓지 않으며, 개체수도 대륙 전체에서 두자리수로 보고되어 있다.


퇴치를 위해서는 군단급 기간틱 전력이 필요하며, 특수장비, 정화의 창과 공성추, 마법병단의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마나 공성포급 무기의 경우, 게슈룸의 검은 털을 뚫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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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사 24.09.08 107 3 13쪽
65 30만 골드 24.09.07 124 3 12쪽
64 네가 왜 거기서 나와 24.09.06 108 3 14쪽
63 리벨리온 마탑 24.09.05 127 3 13쪽
62 선수 교체 24.09.04 134 3 15쪽
61 검은 로브의 사내 24.09.03 162 1 15쪽
60 오퍼레이션 메테오 24.09.02 197 4 14쪽
59 기가슬라임 24.09.01 218 3 13쪽
58 고대 덴마족 24.09.01 210 5 12쪽
57 덴마 유적지 24.08.31 228 3 14쪽
56 퀘스트 24.08.31 261 4 14쪽
55 용병길드 24.08.30 273 4 14쪽
54 클레어바이블 24.08.29 249 6 12쪽
53 왕립 도서관 24.08.28 247 5 13쪽
52 오라검사 vs 마검사 24.08.27 240 6 14쪽
51 반격 24.08.26 237 3 13쪽
50 숨겨진 힘 24.08.25 23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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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차 시험 24.08.22 264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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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세마녀 24.08.19 279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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