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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
03.01.16 02:04
조회
1,086

아무리 생각해도 울집은 먹는것에 한해서는 너무 사치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수준에 비해서-_-;;

오늘도 어김없이 부모님이 사오신 것...바닷가재....쿨럭...;;;

저게 한번 먹으면 사라질 놈이라 생각하니 왠지 배가 다 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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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건 이번에 새로온 식구 단비 입니다;;바닷가재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중;;


Comment ' 12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3.01.16 03:37
    No. 1

    옆에 있는것도 요리 재료 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추서생
    작성일
    03.01.16 05:16
    No. 2

    둘다 없어서 못먹는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열혈
    작성일
    03.01.16 08:51
    No. 3

    랍스터는 먹다 보면 질립니다. 이것을 방지하고 많이 먹으려면 오렌지나 레몬을 준비하셔서 느끼할 때마다 이것들로 입을 헹궈주고 먹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게철이 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산이 많이 수입되서 가격도 랍스터 보다 훨씬 쌉니다.

    특히 대게의 장에 밥비벼 먹으면 죽음입니다.

    함 시도해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6 09:14
    No. 4

    흠...저 옆에 귀 긴 녀석이 새로 식구된 넘 같군여...
    이름이 단비라...^_^ 월영 누이. 잘 키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쌀…떨어졌네
    작성일
    03.01.16 10:29
    No. 5

    부르주아... 부르주아... [중얼중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16 11:06
    No. 6

    이왕 사오신거 그런 생각은 접고 맛있게 먹고 자랑하면 됩니다..하하하..
    고놈.. 맛잇게 생겼군..
    이름이 단비라... 좋은 이름... 부디 영주에만 보내지 않는다면 천수를 누리리라..^^ 이거 기록형에게 너무 미안한 글이군.. 쩝...
    단비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쥐.. 아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1.16 11:17
    No. 7

    나는 언제 랍스터 함 먹어 보남..헐.. 부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신두
    작성일
    03.01.16 11:29
    No. 8

    랍스터였군요.
    황소 등에 앉은 참새가 한마디 합니다.
    \"네 고기 열점이 내 고기 한점만 하냐?\"

    우리나라 토종 바닷가재는 랍스터 저리가라할 정도로 맛이 좋지요.
    어릴 적에 시골서 가져다가(꽤 오래 살아 있습니다, 게나 고둥도 그렇구요) 삶아 먹을라 치면 온 식구 정신이 없었죠.
    이게 또 먹고 나면 입천정이 다 벗어진답니다.
    맛있어서 뜨거운 걸 모르니까요.
    요새도 있을런지, 새삼 한 두어마리 먹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03.01.16 12:37
    No. 9

    가재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녀석의 1만원짜리 애완용(관상용?)입니다. 근데 랍스터 애완용으로 키우면 더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影 ▩
    작성일
    03.01.16 12:41
    No. 10

    집게가 멋있군요. ^^;;; (저게 먹는 거였던가...하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16 13:29
    No. 11

    둘다 먹음직 하게 생겻군요
    그중 하나는 빨리 영주로 보내세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군악
    작성일
    03.01.16 14:52
    No. 12

    징그럽군...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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