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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호접몽
작성
03.01.15 16:47
조회
572

오늘 아주 오랫만에 도배를 합니다.

글을 쓰다 생각이 났는데 아마 제가 이 얘기를 하면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이 많을 것입니다.

오래되었는데 누군가 아주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를 해서 나름대로는 온갖 비꼼과 패러디와 은유와 등등을 사용하여 젊잖게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이제와 다시 그 글들을 읽어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글은 정말 솔직하고 경우바르게 써야 할것 같습니다.언제인가 자신이 반대 입장에서 그 글을 읽어보더라도 제대로 할말은 했고 사나이다운 기백이 넘치는 글을 써야한다는 점을 많이 느끼겠더라고요..이상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뭐어
    작성일
    03.01.15 17:03
    No. 1

    좋은 말씀....^^
    호접몽님의 의견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5 17:33
    No. 2

    지두요...|(\")

    [생각없이 한 번 올린 글이 두구두구 발목 잡는다!!]
    강호정담 공지에 표어로 늫자 그럴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상
    작성일
    03.01.15 18:21
    No. 3

    저두여~.../( \'\')/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그냥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 글은 나쁘다 좋다 할 수 없겠지만, 은유 등을 사용하여 돌려말하는 글은 감정을 상하게 하기 쉽죠. 그 내용이 이치가 있는 것이라고 해도 말이죠.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호접몽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또 이런 느낌입니다. 편한 글이라면 그냥 편하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고등과학
    작성일
    03.01.15 20:29
    No. 4

    헐헐 저도 신독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뼈저리게 경험을 했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수행각▦
    작성일
    03.01.15 21:47
    No. 5

    전 아직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과거지사..) 하시는 말씀엔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15 22:19
    No. 6

    호접몽님의 말씀에 저도 깊이 반성을 합니다.
    반성은 사람의 생각을 깊어지게 하고 앞으로
    나가게 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반
    성을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에 철판을 깐 만큼
    더욱 깊은 철판의 수렁으로 빠져들겠지요...
    오프에서 쐬주 한잔을 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1.16 01:40
    No. 7

    간단히 눈에 들어오는 단어만 보니

    철판구이에 쐬주를 사신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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