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오랫만에 도배를 합니다.
글을 쓰다 생각이 났는데 아마 제가 이 얘기를 하면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이 많을 것입니다.
오래되었는데 누군가 아주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를 해서 나름대로는 온갖 비꼼과 패러디와 은유와 등등을 사용하여 젊잖게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이제와 다시 그 글들을 읽어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글은 정말 솔직하고 경우바르게 써야 할것 같습니다.언제인가 자신이 반대 입장에서 그 글을 읽어보더라도 제대로 할말은 했고 사나이다운 기백이 넘치는 글을 써야한다는 점을 많이 느끼겠더라고요..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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