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자당 얘깁니다.
제가 그래두 명색이 태상호법이라고 떡하니 박혀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로그인만 하면 튕겨지는군요.
대문 바꾼 뒤부터 계속 그런 일이 있으니...
그새 내부에 변란이라도 생겨서 싹쓸이가 된 건지.
아니면 방주님께 밉보여서 책상 치워버린 건지.
그것도 아니면 본인을 내쫓고 그 자리에 대신 오르기를
음모한 누군가의 계책에 당한 것인지...
암튼, 며칠 방에 들리지 않고 유람 나섰다가 이런 꼴을 당하니
참 인생 허무하다란 생각이 드는군요.
대체 태상호법이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닫혀진 대문 앞에서
눈만 흘기고 있어야 하는 꼴이라니...
쩝....
아자자님, 아니, 방주 님. 대답좀 혀줘유~
지 짤렸남유?
에이, 설마...
아니것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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