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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 독수리달룡
    작성일
    03.01.15 18:21
    No. 1

    좋은 말입니다.

    정말 하나를 더 가지는 것 보다 하나를 더 버리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좀더 여유있게..
    좀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을 전하는 전서구.
    작성일
    03.01.15 19:54
    No. 2

    음... 언젠가 저도 그런 삶에 대해 생각 해 본적이 있죠..
    하나씩 버리는 삶 말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런말을 해 보고 싶군요..

    저도 환상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사사사
    작성일
    03.01.15 20:23
    No. 3

    하나씩 버리는 삶이라....
    난 그런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난 나이가 들면서 하나씩 잃어 간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조금씩, 하나, 둘, 사라지는 것은 모르지만 언제가 깊게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면 자기가 잃어 버린 것을 발견 하죠,
    그리고 생각 합니다. 변하지 않았으면...

    가끔 옛날로 돌아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 생활이 만족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옛날의 생활이 즐겁고 행복 했기 때문에...
    아니, 어쩌면...
    그저 고향에 대한 향수처럼 자신의 기억의 흐름에 맞추어 사라져 가는 기억을 되살리고 싶은 마음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시간을 흘렀고, 돌리수 없고, 지금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기도 바쁜데....

    후후...이상한 소리 했군요
    이러면 내가 뭔가 되는거 같은 생각...
    이런 생각이 들면 제 자신이 우스워 지죠....
    하지만 이것도 내 모습인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수행각▦
    작성일
    03.01.15 21:20
    No. 4

    글 중간중간에 의미가 묘한 어구들 때문에 약간 희석되긴 했지만 전하시고 싶은 뜻은 좋은 것이군요. 득도니 해탈이니 하는 거창함(?)까진 안가더라도 최후에 눈을 감을 때까지 스스로 만족할 만한 생을 위해 노력만 한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살다보면 더 바랄 수도 있고 능력이 되면 더 위를 바라볼 수도 있는 문제지요. 내 삶의 주체는 바로 자신이라는 점만 분명히 인식하고 살아가면 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03.01.15 21:34
    No. 5

    하나씩얻어가는삶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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