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무림에 이래저래 속상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고무림을 조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일이지요.
승질이 못된 지라 부당하다 여겨지면 읃어터져도 개깁니다.
터져도 개기다 보니, 느는건 맷집이더만요.
웬만큼 터져선 끄덕업슴다.
여기서 일일이 그 속상한 일들을 다 말할 필요는 없겠죠.
말해봐야 속만 상합니다.
여태까지 그런 일들이 있으면...
착한 고무림 동도들은 혹시라도 싸이트가 욕설같은 몰상식으로 도배될까봐
조심조심하고 있었지요.
(이 배려많은 분들의 집합장소...T_T)
가끔은 걱정도 됩니다.
어린 동도들도 무척 많은 지금,
잘못된 선례를 보일까 우려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건 부당하다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아끼는 이 공간을 소중히 가꿔 나갔으면 합니다.
결국은 한국무협은 고무림이 지키게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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