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이에 비해 흰머리가 많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전 국민학교때 부터 흰머리가 있었습니다. 새치라는거죠. 요즘은 머리의 많은 부분이 흰머리카락입니다. 그리고 이넘의 흰머리는 군데군데 모여서 소복이 부어놓더군요. 특히 앞쪽과 위쪽에....
염색을 하다말다 하는데... 주로 염색약을 사다두고 집에서 합니다.
웰라가 좋으니 뭐가 좋으니..해도 염색약 몸에 좋은건 못봤고 머리결에 좋은것도 못 겪었습니다.
전 피부가 안 좋은게 불행중 다행인지 두피엔 별 영향이 없는데 눈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서 ... 눈이 침침해 지는게 확 느껴지거든요.
제가 부러워하는 사람이 노래 잘부르는 사람(앤드 춤 잘추는 사람), 키 큰 사람, 글 잘 쓰는 사람인데.. 흰머리 없는 사람도 만만찮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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