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챗방...내겐 금기의 공간...ㅠㅠ
그래도 예전엔 가끔 들어가졌는데....고무림이 거대화되가믄서는....
이 시간엔 꿈도 못꿈다....ㅠㅠ
(아...월영누이와 챗방에서 오붓하게 대활 나눌 순 없단 말인가...ㅠㅠ)
피에스 :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상하다는 건 맞슴다...
전에 이종우님하구, 정효님하구 말씀하실 때 챗방에 있은 적이 있었는데,
종우님이 반말로 \"그러냐?\"라는 투의 말씀을 하셨었죠.
지금이야 두 분이 절친한 걸 알고 두 분 다 웬만큼 낯을 익힌 사이니
이해하지만...그 때는....
(종우님...넘 무서웠슴다...ㅠㅠ...거기다 정효님은...우헤헤헤...라고 대답하시고...두분다...무서웠슴다....ㅠㅠ)
일단, 전적으로 월영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고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대화해야하며, 온라인상의 대화는 그 사람의 일상생활도 그렇다고 인정하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예전에, 하오체를 쓰신 분이 채팅방에 계신 분들을 눈살 찌푸리게 하셨는데, 그런 행동으로 하여금 남을 피곤하게 하고, 남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같은 채팅방지기로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저 또한 월영님과 느끼는 점이 같기 때문입니다.
모두, 채팅방에서는 매너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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