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정보를 드러내고싶은건 알겠는데
그럴거면 참신한걸 고민하던지 그래야하는데 맨날 저기서본 제목 섞고 붙이고..
요즘 소재도 전부 같은것만 파니까 제목만봐도 무슨 내용인지 뻔하디 뻔하니까 들어가고싶지도 않네요..
막상 보면 필력이 좋고 재밌을수도 있겠지만
제목이란게 죄다 '천마 SSS급 헌터로 회귀' 아니면 '○작가의 망나니 막내로 회귀(전생)' 이런식이니..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많은정보를 드러내고싶은건 알겠는데
그럴거면 참신한걸 고민하던지 그래야하는데 맨날 저기서본 제목 섞고 붙이고..
요즘 소재도 전부 같은것만 파니까 제목만봐도 무슨 내용인지 뻔하디 뻔하니까 들어가고싶지도 않네요..
막상 보면 필력이 좋고 재밌을수도 있겠지만
제목이란게 죄다 '천마 SSS급 헌터로 회귀' 아니면 '○작가의 망나니 막내로 회귀(전생)' 이런식이니..
그런데, 그런 제목이면 초반 조회수가 마롣 못하게 큰 차이가 있어서요.
다만, 트랜드를 따라가더라도 왜 그런 제목짓기가 어필하는지를 잘 살피고 지어야겠죠.
이미 너도나도 다 지은 제목 보다는 최근에 무료인기작인
'용사를 방치했더니 차원최강'이라던지
요즘 인기는 좀 덜하지만 한때 화제가 되었던
헌터 김황제의 몸속왕국 이라던지
단순히 남작, 망나니 등의 단어만 차용하는 작품은 대부분 초반 반짝하다 인기가 금방 식어 버립니다.
개중에 남작을 후작으로 바꾼다던지 하는 식으로 따라했는데도 대박이 난 경우 또한 있긴 합니다만, 발빠르게 따라한 경우 중에 또 잘 쓴 작품이라는 조건이 붙죠.
문피아에서 뜨는 작품들을 보면 이게 좀 일종의 패턴처럼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백작가문의 망나니가 뜬 이후로 후작, 공작 이렇게 붙은 작품이 한동안 두세작품 뜨다가
또 다른 단어가 들어간 작품이 뜨면 초반에 따라한 작품이 또 몇개 뜨고, 나머지는 별볼일 없고...
별볼일 없는데도 늦게 따라간 작품은 대부분 성적이 초반만 반응 보이다 성적이 시원찮고...
근데 이 시원찮다는 성적 조차도 나름 조회수 단위가 틀려서...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