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화 나오지도 않았는데 전개 느리고 주인공 답답하다고 노잼이라고 댓글다는 행태가 보기좋아보이지 않더군요 감정이 격해져서 댓글을 좀 날카롭게 썻더니 신고먹었네요
찬성: 9 | 반대: 1
근데 정말 궁금한게 비판댓글이 있으면 조회수가 줄어든다는게 무슨 통계가 따로있는거에여?
찬성: 5 | 반대: 6
따로 통계는 없지만 그런 효과가 있긴 있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설정이 구멍이다. 작가 수준이 낮다.따위의 댓글이 꾸준히 달릴경우, 독자님들께서 그 댓글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처음엔 무시하다가도, '이 글이 진짜로 수준이 낮나?' '문제가 많나?' 하는 의구심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삼인성호란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니까요. 결국, 진짜 취향이 완전 잘 맞는 독자님들 빼고 그냥 저냥 볼만해서 보던 독자님들은 떠나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ㅠ
찬성: 9 | 반대: 0
그렇군요 따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감사합니당!
찬성: 0 | 반대: 0
장르바닥에서 오래버틴 작가들에게도 댓글보면 답이 안나와요 작가님이 요즘 트렌드를 모른다는둥 비판댓글도 아 이런식으로 생각할수있구나 저런 문제도 있구나 하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댓글에 트렌드 사이다 고구마 나오면 댓글 읽는거 자체를 포기하게되죠 충분히 공감가네요
찬성: 7 | 반대: 1
봉황이 표효하다였나 200여편 쯤 유료 완결이었는데 연재내내 재미없다 글이 무너지기 시작했네 개연성은 어디 등등 쓴소리만 계속 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유룐데 재미없으면 하차하지 공감가지 않는 댓글을 190여편까지 쓰던데 악의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찬성: 5 | 반대: 0
이상한게 비판댓글이 독자를 줄이는게 아니라, 독자가 줄어들 부분이라 비판댓글이 달리는 거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찬성: 5 | 반대: 7
작가 멘탈 건드리려고 일부러 이런저런 댓글 다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리고 정말 작품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 거라면 작가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도 있고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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