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는 오늘 공지가 누구 손을 거쳐서 올라갔는지도 솔직히 해명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지는 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뭔지도 모르겠고 상대 작가는 왜 뜬금포로 공격하는 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정식 공지가 오류투성이인지도 이해가 안 가고 도대체 몇 명의 손을 거친 공지인지 모르겠지만, 싹 다 자르는 게 문피아를 위한 일 같네요. 담당자들 중 한 명이라도 제대로 일했으면 절대 못 올라왔을 공지같거든요
문피아가 수정한 내용 보니 손발이 벌벌 나오고 눈물이 줄줄 떨리네요
그 와중에 상대 출판사와 작가님께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언급 자제해달라는 부분은 수정요구 안 했네요
몇번을 은소로작가님께 가해지는 비방을 자제하기 위한 공지 내달라고 사정했나요.
그때는 공지 못 주겠다더니 자기들은 조금도 피해 보기 싫었나보네요. 질립니다.
그냥 10년전 중소에서 쪼오끔 나은 수준일때 마인드에서 벗어나질 못했는데 뭘 더 할까요
선점 효과나 등용문 운운도 솔직히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대기업들 상대로는 갈수록 의미도 없어지니 남는건 으리 넘치는 기존 독자들이랑 이미지 장사 밖에 없는데
그냥 법적으로 문제될 사항이 없는지 검토중이며 작가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나 인신공격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한 줄만 일주일 안에 공지로 띄워놓았어도 중소기업이 또 이런 수준으로 물타기 가능했을텐데 방치하다가 불 다 꺼져갈때쯤 다시 장작을 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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