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을 포함한 많은 대중예술 분야에서 지나치게 만연한 표절과 현실과 동떨어진 법 아래 가해자와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표절로 계약이 해지되자 카카오페이지로 가서 계약한 작가도 있지요. 그 사람도 지금까지의 판례로 볼때 법정에서 제대로 처벌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아이디어와 소재 한두개를 통해 무수히 많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고 이는 오히려 지향해야할 일이지만, 소재 수십개 플롯 전체를 베껴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인 양 행세하는 일이 만연하다는 것은 독자들이 보는 작품 전체의 질 하락을 가져오며 지양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신다면 청원에 동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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