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주몽전을 쓰고 있는 은둔노사입니다. 애초에 개인적 욕망으로 쓰기 시작한 글이 100편이 넘어가고 많은 분들이 읽어주고 계셔서 황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미욱한 점이 많고 놓친 부분도 많은 글이지만 제 능력껏 열심히 쓰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글입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쓰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완결!! 을 원하고 계시고 무엇보다 제 스스로 끝을 보고 싶은 마음이 그득함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큰 줄거리와 뼈대는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노력하여 쓴다면 올해 말쯤 되면 완결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0명만 봐도 많이 본다고 여겼던 제 글이 선호작베스트에 든 것 자체가 제게는 놀랍고 기쁜일이라 그에 상응하는 것은 노력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계속하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덧, 그저 나가기 뭣하니 추천하나 하고 갑니다.
자연란의 판타지란에 있는 '베딜리아의 성무일지'입니다. 평화롭지만 따스합니다. 한 번 읽어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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