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군산,
흡혈마귀의 저주를 받은 무황법경을 둘러싸고 무림인들이 악양루에 모여서 한판 승부에 들때에 홀연히 등장한 사내,
나타,
그는 당당하게 말한다.
'내가 꼴찌이긴 해도 인생을 결코 꼴찌가 아니다.'
겨울이 가기전에...
히히!
왠지 모른다.
엄마의 품이 이러할까나!
독 오른 마누라의 등살과는 완전히 다르다.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걸렸을 때였다.
철-썩!
방학이 끝나기 전에...
[내 몸속에 악마가 산다.
꿈틀거리는 악마를 다스리지 못하면 난 죽고, 설혹 다스렸다고 해도 반은 미치광이로 살아야한다.
죽여라!
악마가 속삭거린다.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도록 몽땅 죽여라!]
나타는 마음속에서 잠자던 악의 기운이 꿈틀거리자 몸을 바르르 떨었다.
안 돼!
이래선 안 돼!
살인은 나쁜 짓이야....
쑥스럽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유연재
꼴찌문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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