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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지략가안영
작성
08.04.15 22:16
조회
1,340

저의 글은 무척이나 형편없는 필력이므로 재미성과 연계성, 줄거리의 자연스러움을 따지자면 다른 작가님들에 비하여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뒤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겸양이나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전 냉정하게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글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써 홍보의 중요성을 느끼지요.

하지만 저는 그런 것을 하지 않습니다. 독자분들의 생각보다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완결이라는 것입니다.

항상 그렇게 말합니다. 삼국지 소설은 완결하기가 어렵다고.

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자주 쓰지 못하더라도 노력은 하겠다고.

그렇기에 재미가 없고, 흥미를 유발시키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추천글덕분에 선작수가 크게 증가했지만, 전 오히려 불안합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필력이 형편없더라도 제가 공지에 올렸듯이 충고 한마디면 제겐 귀한 가르침이나 다름없습니다.

어쨌거나 제 글을 좋게 봐주시어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언제나 여러분들의 좋은 일이 다가오기만을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건강이야말로 작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니까요


Comment ' 9

  • 작성자
    Lv.10 도둑강아지
    작성일
    08.04.15 22:21
    No. 1

    맛있는걸 드셨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략가안영
    작성일
    08.04.15 22:27
    No. 2

    맛있는 것이라... 그것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도둑강아지
    작성일
    08.04.15 22:29
    No. 3

    맛있는 추천을 드셨잖아요. 저 도 쫌 어떻게 안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라라진
    작성일
    08.04.15 22:44
    No. 4

    저도 완결을 목표로 달리고 있답니다. ^^ 조회수가 점점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어도 하나하나 보완해나가면서 완결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도둑강아지
    작성일
    08.04.15 22:51
    No. 5

    저도 글을 쓰고 있고 저 역시 완결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1년 이라는 연중기간이 있었지만 그래도 선작을 지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다시 쓸수있는 계기가 되었지요...그래도 추천은 받고 싶어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하슬란
    작성일
    08.04.16 00:06
    No. 6

    어느 작가님이 그러셨지요.
    리플은 밥이요, 추천은 외식이라는.
    그러니 맛있는것을 드셨을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라우파
    작성일
    08.04.16 08:58
    No. 7

    쩝.. 완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4.16 10:13
    No. 8

    완결을 위해 달리세요~~~! 정말 어려운겁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숲속얘기
    작성일
    08.04.16 17:41
    No. 9

    가끔 문피아나 조아라를 보며 생각합니다. 추천 알바라도 할까요.. 멋진 추천한방에 단 돈 천원~! 팬픽 그리면 5천원. 괜찮치 않겠습니까? 복수 id추천이라는 조항에 걸리지도 않고... ㅎㅎ 인터넷업체 일하면서 어뷰징할 생각하다니, 사무실이 더워서 더위를 먹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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