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책에 따라서는...그 화려하고 웅장하고 거대한 성말고는 다른 건 눈에 안들어오는 글이 있기도 하지만... (성 구경하느라 눈돌린 틈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야(霞夜)님 말대로 살짝 멀리서보면 성만 덩그러니 놓여있고 다른건 그냥 황무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소설이 있기는 하지요. 저는 대체로...[왕족으로 환생] 케이스나 [알고보니 귀족아들, 영지물려받다.] 케이스에서 종종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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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퓨전, 대한민국 고등학생, 환생, 기연, 해피엔딩, 적수가 없는 무위, 구대문파 오대세가 마교 무림맹 나오는 무협지 특히 화경 현경 극마 탈마 나오면 이유 불문 하고 쫑(...), 하렘 분위기 살짝만 묻어나도 무조건 쫑 .... 요즘은 그냥 일반 소설 보고 있습니다.
배경이나 상황에 대한 묘사를 단번에 '설명'하고 끝을 내버리는 소설등에서 자주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천천히 이야기가 진행함에 따라 그 주변상황과 배경이 조금씩 묘사되고 나중에 퍼즐이 완성되듯한 글들은 그런느낌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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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부분의 글이 주인공의 깽판으로만 이루어졌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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