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글쓰는거 무쟈게 힘드네요.

요즘 혼자서 끄적여보고 있습니다만..(물론 문피아에는 안올리고..)

대충의 스토리를 정했습니다만 세세한거 무쟈게 쓰기 힘듭니다!

한 편을 쓰는것도 이틀은(그렇다고 이틀 꼬박 하는건 아니고요..)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 써보고는 싶은데 애들 말하는 것 하나하나 생각해내는것도 벅차네요..

뭐 열심히 써서 언젠가는 문피아에 연재도 하고 뭐 그러고 싶습니다만 쩝쩝..

그나저나 집에 왠 개미가 이리 돌아다니는지.. 개미 박멸법도 좀 알려주시면..

[GrayOGRE]

글 쓰는 것은 제가 터치할 부분이 못되지만 개미쪽은 알려드리렵니다. 개미가 막 떼거지로 다닌다던지 일상생활에서 매일 물린다던지 하는 정도가 아니면 냅두셔도 되요 경험상으로 하는 말인데 개미가 살면 바퀴벌레가 없어지더라고요 처음에 집을 옮겼을때 바퀴가 한두마리 나왔었는데 개미가 살기 시작하니까 서로 죽이고 죽는지 바퀴벌레도 안나오고 개미도 가끔가다 한두마리 보는 정도네요

[오래된트롤]

하루에 한마리 보이는 정도입니다.
뭐 물리지는 않습니다. 가끔 심심풀이로 손가락을 퉁겨서 날리기만 할뿐...

[韶流]

;ㅁ; 그렇게 하루에 한두마리 보이다 나중에는 온 집안에 개미천국이 됩니다. 잘 안보이는 것이지 없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엥간하면 ;ㅁ; 전문업체 부르길 권해드립니다. 제집은 ;ㅁ; 살충제를 제대로 뿌려서 ;ㅁ; 없애버렸습니다. 그래도 1~2년쯤 뒤에는 또 생기겠죠. ;ㅁ;

[오래된트롤]

예전에 저희집도 개미천국이 됬었던... 천장에서 그 날개달린 개미들 막 뚝뚝 떨어지고.. 그때 열받아서 개미 나오는 곳마다 에프킬라를 마구 뿌려댔더니 그 후로는 소식이 없더군요,.,

[테프누트]

개미굴에 식초를 부어버리세요! 개미 나올 입구란 입구마다 식초를 발라놓기를 너 댓번 반복하면 다른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