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글을 쓰고 계신 작가분들 중 한 작품만 집필하시는 분은 드물어요. 단지 어느 것을 더 집중적으로 파고드냐 의 차이죠. 아무래도 글을 쓴 다는게 한순간 영감이 중요해서, 멋진 영감이 떠올랐는데, 그것을 자기 소설에 적용하지 못 하면 누구나 새로운 작품에 눈이 가기 마련이죠... 너무 많아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것저것 해보셔도 괜찮아요. 새로운 것을 쓰시면서 전 작품을 연중하시지만 않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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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도 중요하지만 그걸 잘 버무려서 작품으로 만드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능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일반인과 작가와의 차이가 아닐까 하네요...일반인도 영감은 많이 번뜩이겟죠... 그 능력이 없는 전 일반인 ㅠㅠ...흑흑...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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