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다행이라는 점이 꾸준히 올려서 그런지 선호작 수가 크게 줄고는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벌써 37화나 올렸는데, 다행 스럽다고나 할까요? 과연 인기 있는 소설이란 어떤것일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를 평가할 때, UV와 PV란 것이 있습니다.
UV는 순방문자로서 노출정도를 PV는 페이지뷰로서 유저의 충성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한마디로 UV는 많이 보기는 하지만, 잠시 들렀다 가는곳, 대표적으로 네이버가 UV가 압도적인 1위인데 반해, 싸이월드는 UV에 비해 PV쪽 비율이 높죠. 아무래도 소설 연재시에는 PV가 높아지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산정일겁니다. 선호작을 등록한 사람들 주에 과연 몇명이나 볼까? 하고 말이죠.
소설도 UV는 1화의 조회수 즈음 될테고, PV는 선호작수, 혹은 최근 3일 이내의 조회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 충성도 순으로 하면
추천글 회수 > 댓글작성 수 > 최근 3일 이내 조회수 > 선호작 수 > 평균 조회수 > 1화 조회수
정도가 아닐까요? 가끔은 이러한 데이터들을 각각의 벡터에 밀어넣고, 좋은 소설을 판단하는 자동툴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습관이 무서운지 직업 정신을 당췌 버리기가 어렵군요.
인기 많은 작가들님께서는 부족함이 없는 추천글, 댓글, 선호작 수를 제외하고 저는 최근 3일 이내 조회수가 올라간데에 대해 최근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분들이 있다는것이 감사한것이죠.
부족하나마, 드라고니아의 전설을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분들은 다들 알려져 있는 추천,댓글,선호작 외에 어떤 것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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