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은 만년이가까운 세월을 사는것으로 묘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드래곤이 한국 판타지에서 그려지는 모습을 보면 진짜 과관이 아니죠 초등틱하다 못해 이건 뇌가 없는 그런모습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물론 전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보리달마는 구년 면벽끝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단순 비교해서 설명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만년이라는 장대한 세월을 사는존재가 어떤 한가지 화두를 잡고 천년동안 하루 한시간씩만 그것에대하여 생각을 한다고 하면
부처가돼도 열두번은 더 됐을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하다못해 일반 동물들도 아주 오랜 세월을 살면 영성을 가진다는것이 우리 한국사람들 정서인대
드래곤은 기본적으로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 있죠 거기다가 오래삽니다 그런 드래곤이 지식은 물론 지혜까지 무뇌아틱하게 그려지는걸 보면 안습이죠
설정은 준신급이고 행동은 초딩틱한 그런 드래곤이 아닌
준신급의 설정에 맞는 그런 드래곤이 보고 싶네요
누구 그런 드래곤 한번 선보이실분 안계신가요?
Commen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