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태클성 리플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판타지소설의 배경이 지구의 중세와 비슷한건 사실이지만, 정확하게 지구의 중세인건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중세의 역사적 사실과는 다른 면모들이 나올 수 있지요. 예를 들어서 왠만한 소설만 해도 아더왕 이야기에서나 나올 무장이랑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등장하는 무장이 동시에 나오죠-_-
물론 레이피어라는 엄연한 실존무기를 등장시켜놓고 레이피어는 무게 5kg에 길이 2m의 커다란 검이다 이러면 난감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하자는 겁니다.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