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균 작가님보다 국내에서
더 높게 생각할 수 있는 작가님을 생각할 수가 없네요
(싱긋)
사실 저는 탐그루를 드래곤라자보다 높이 사고 있답니다.
이영도 팬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영도 작가님도 제 마음속에선
3위 이하라는 것이죠(그렇다고 해서 이영도 작가님이 결코
떨어지는 작가님은 아니죠. 저 이영도 작가님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하얀 로냐프강은 제 마음 속에 금자탑으로 자리
잡고 있고요
(제가 발견한 세가지의 오류에도 불구하구요)
물론 전민희 작가님이나 이영도 작가님도 좋아합니다만...
두 분의 작품은 요즘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각각
룬의 아이들 1부와 드래곤라자 이후로는 본 적이 없네요.
하하, 이상균 작가님이 로냐프강 1부 양장본 내시고 2부도
이제 출판하셨는데 돈과 시간이 모자라 아직도 2부를 못
보았습니다.
다음 휴가땐 꼭 돈을 모아서 2부를 사고 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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