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흠 그렇네요.
니체를 기반으로 해서 중세 판타지의 신전과의 대립을 철학+픽션으로 기획하고 있었는데 그만둬야겠네요.
니체쪽은 전공도 아니고, 논문도 심도있게 썼다고는 말 못하겠으니요.
요삼님의 초인의 길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써보고 싶었었는데 말이지요.
석학 논문을 쓰게 되면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제대로 조사가 필요할테니깐요. 표현의 자유가 명문화되어있기는 하지만 남의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하긴 하겠지요.
그런데 드는 의문이 독자층에서 그 특정인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지도 모르기에 심도있게 캐릭터를 살리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니체야 워낙에 유명하니까 괜찮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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