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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드래곤이라,,,,,,,,

작성자
Lv.1 아르고니아
작성
08.06.01 21:15
조회
416

아래에 보면 여게령님이 쓰신글을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다 글을 몇글자 써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심한태클은 ㅎㄷㄷ 판타지라는 장르는 진화하고 진보하는중입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판타지안의 종족들도 작가의 개성에 따라 진보하고 진화해서 어떤 종족은 밀리고 어떤종족은 번성하고 그러는거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드래곤이면 최강의 존재였고 최상위마족과 천족,주인공을 제외하면 거의 막을수 없는 존재인건 분명하였죠 하지만 달도 차면기우는법(?)

드래곤이 헌터당하는 소설물이 출간되기 시작하면서 드래곤은 진보하는 판타지 문화에 새롭게 인식되었달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이자면 게임판타지 소설이 등장한 이후로 드래곤은 보스몹으로 전락하였죠 게임판타지로인해 스케일은 더욱 커졋기에 드래곤의 입지는 더욱 흔들리고 있다라고 저는 지금 추세를 보고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판타지장르가 커져가면서 변화하는 격동기 아닐까요?

뭐 그렇다는거에요 그냥 혼자 생각한거니 너무 진지해지지는 않기를

ㅜㅜㅜㅜ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08.06.01 21:26
    No. 1

    ? 드래곤 자체의 설정이야 소설마다 다른 거지요.
    그냥 덩치큰 불뿜는 도마뱀일 수도 있고 좀 오래 산 말도 할 줄 아는 영물 정도 일 수 있고 거의 신적 존재일 수 있죠. 다만 사람들이 불만인건 그런 소설 자체 내의 설정에서 설정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드래곤들이겠죠. 소설 내 설정에서는 신적 존재인 드래곤이 인간에게 이용당하고 굽신거리고 하는 과정이 충분히 납득되지 않게 설명되는 게 불만인거죠.
    사실 서양의 드래곤은 옛 문학에서는 덩치 큰 불뿜는 도마뱀 정도가 일반적이었으며 그 후 말도 할 줄 아는 나쁜 도마뱀, 용사에게 퇴치당하는 나쁜넘 정도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6.01 21:54
    No. 2

    서양의 드래곤이든 동양의 용(龍)이든 간에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이미 존재했습니다. 수 백.. 혹은 수 천년에 걸쳐서 내려온 전설상의 존재들을 고작 몇 년 동안 실제 소설에 등장 시켰다고 입지가 흔들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옛날에도 드래곤이 등장하는 소설은 흔했겠지요. 용사가 드래곤을 해치우는 결말 뻔한 소설들이 적었을까요? 현대 장르 소설에 드래곤을 등장시켰다 한들 그것을 다루는 것은 작가에게 달려있지요. 반 백년도 살지 못한 인간이 드래곤을 가지고 놀거나 감정을 동요시키는 등(현자라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현자가 흔한가요?).. 이런 소설들이 쏟아져 나오니.. 입지가 흔들린다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6.01 22:31
    No. 3

    그래서 전 이영도님이 존경스러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후드
    작성일
    08.06.02 00:30
    No. 4

    드래곤을 등장시켰을때 설정은 꽤나 다들 평이합니다.

    수명 1만년, 적절한 수면기, 적절한 유희, 적절한 웜급 에인션트급의 도달 나이, 망각을 모르는 존재, 오만한 존재, 똑똑한 존재 등등등......

    근데 어째서 대부분의 글들에서는 이런 설정들과 모순되는 머저리 붕가붕가 하앍하앍 소드맛스타 검강에 내 머리를 내밉니다 하는 글들만 보이는건지 모르겠네요;

    더욱이 전투방식도 굉장히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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