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향은 중년주인공입니다.(아 참고로 마초향기가 가득찬 주인공도 좋아해요.노인 주인공도 좋아하구요)
아마 "무법자"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런 걸지도....
주인공이 미소년이나 커플이 됀다는 것은 싫더군요.(제휠 미소년따위....)
그런 면에서 칠성전기의 발카이드,노병귀환,무법자,낙일유가의 유천영,비뢰도-탈혼경인의 유천영,스트레인저의 수르트,색마전기의 두근요,한상운님의 독비객은 제 취향에 꼭 들어맞아서 기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떤 중장년,노인 주인공이 나오는 책을 봤습니까?
개인적으로 반로환동은 절대 비추(제휠 반로환동 따위.)
키가 크고 얼굴이 험상궂은 사람도 좋아해요.(솔로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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