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연재 사이트라고 하면 제 주위의 사람들은 대부분
문피아와 조X라를 떠올립니다.
제가 똑같은 소설을 조X라와 문피아에 동시연재하면서 느끼는 것 한가지...
문피아는 독자분들께서 참 따뜻하시고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조X라는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더러는 초딩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조X라는 편수가 적으면, 그리고 작가의 지명도가 높지 않으면 글쓰는 재미가 없달까요...
물론 문피아도 작가의 지명도는 큰 폭을 차지하지만,
저 같은 신참낙서쟁이도 계속 재밌게 낙서할 기분을 만들어준달까요...
게다가 무엇보다 좋은 점은...
선호작쪽지...
날려봤더니...
독자분들 몇몇분들께서는...
힘내라는 답장까지 해주셨어요...ㅠ_ㅠ
하아...
문피아 좋습니다....
그럼요. 조X라와는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저는 문피아를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라고는 말하지만 지금 연재비축분 쌓아뒀던거 전부 날아가고서...
급암울...OTL
그래도 3연참의 약속을 위해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문피아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남자의 사랑은 받아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 자네 알고 있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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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문피아 최고!
(....뭘쓰려고 했더라...기억이...)
마지막은..
저의 고유 멘트 (가 아니라 사실 패러디) 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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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bone of my idea (몸은 소재로 되어있다)
Original is my body, and humor is my blood (피는 고유함이며, 마음은 유머)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ideas. (수많은 연참대전을 넘어서 불패)
Unware of insincerity. (단 한번의 불성실도 없고)
Nor aware of sincerity (단 한번의 성실연재도 없었다)
With stood pain to create stories (필자는 여기에 혼자)
Waiting for one's arrival (소재의 언덕에서 필력을 쌓는다)
I have no regrets. This is only path (그렇다면 나의 생애에 악플은 필요하지 않으니)
My whole life was "Unlimited Story Works" (이 몸은, 무한의 소재로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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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좋은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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