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한편쓰는데 많이 걸리면 6시간은 쓰는 것 같습니다; 일일연재를 하다보니까 장난아니게 힘드네요.. 아무래도 글의 질을 위해서 20편 이후부터는 일일연재를 못할 것 같습니다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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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ㅠㅠ 동지님이시여
6천자 쓰는데 45분 정도 걸리더군요. 타자가 빠른 탓도 있지만 대게 플롯 없이 손이 가는대로 글을 쓰니 남들보단 빠른 것 같네요. 그런 식으로 두 질을 완결내봤지만 퀄리티는 썩 좋지 않아서 슬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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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나 맞춤법 검사는 전혀 안하는데 그런 거까지 할라치면 편당 1시간 쯤 걸리려나. 한 편에 6시간씩 공들이는 분들 보면 촘 무섭네요.
생각없이 쓰느라 삼천자에 한시간정도 걸리더군요.
1만자 쓰는 데 대략 1시간 30분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막상 글을 쓰면 어떤 비유법이나 표현법을 사용해야 할지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중요대사와 같은 할 말과 이야기의 틀만 잡아놓습니다. 그 다음 수정하면서 고치는 스타일입입니다. 저는 글을 쓸 때 오전 0시부터 오전 2시까지가 가장 잘 써지는 것 같더군요.
필 받으면 6시간에 4편도 가능합니다. 그 네 편이 한글 조판양식으로 40쪽이 넘지요. 한편에 약 5천 잡고, 대략 2만 안팎이네요. 평균적으로 3시간이면 충분히 5천은 나와요. 물론 글의 문맥이나 질도 제 마음에 들기는 합니다만, 독자분들은 어떠실지...
일단 생각나는 것을 글로 쓰는게 5000자 기준 40분정도 걸리고요 그 뒤에 퇴고에 한 20분 씁니다만(평소에 한글로 작성하면 맞춤법은 잘 틀리지 않는 편이라서요. 번역투라던가 비문은 한글로 어떻게 되는 게 아니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만^^;;;) 비축분 모은 뒤에 한 3권 분량 나오면 연재할 생각이라서 아직 연재하지는 않습니다.ㅋ
개인적으론 상상력을 글로 써줄, 필력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써놓고 보면 상상이 안 되니; 전 워낙 느려서 올리기도 민망해요
근데 중요한건 연재를 안한다고 생각하니까 긴장감이 없어서 저것도 잘 안한다는.....거죠
7천자면... 전 6시간 넘는 것 같은데요ㅠㅠ 며칠 동안 끙끙거려야 그 정도 나옵니다. 그래도 마음에 안 들어서 아예 다시 쓰는 경우도 있고.
타자도 2~300타 남짓, 쓰다가 자꾸 멈칫거려서 느린 편입니다. 그냥 꾸준하게 매일 20~30 페이지 씁니다.
그런데 아마추어 말고 유명 작가님들은 얼마나 걸릴까요? 다른 건 다 준비된 상황에서 글로 표현만 하면 되는 상태라면 어느 정도 걸릴까요? 설명이나 상황묘사, 대사 같은 건 이미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져서 한 번에 쭉 나올 까요?
오천자 쓰는데 30분 이요 그리고 안쓰죠^^
원고지 200자 70매분량 반나절...
저는 한편당 3000자 정도... 40분 잡아먹습니다 -ㅅ-;;; 제 머릿속에는 아이디어가 넘쳐납......[퍽-]
다 생각해두고 5천자정도 어제 썻는데 한 2시간 정도 걸렷네요
전 한편에 거의 한달~~~~~~~한달...... 참...... 난 작가가 아니지;;;;; 작가분들 대단합니다.^^
6천자 쓰는데 3~6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ㅎㅎ 반면에...순수문학 단편소설 같은 경우에는 200자 원고지 70장 쓰는 데 2주가 넘게 걸린 적도 있어요 ㅋㅋㅋ
A4 한 페이지(1000자~1500자??)에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 편에 만자 정도 올리니 보통 7시간~10시간 정도 걸리네요... 더군다나 이건 글이 술술 풀려나갈 경우지, 내용이 복잡해지면 일주일 내내 한 편만 붙잡고 있는 경우도...ㅠㅠ 글 늦게쓰는 것은 문피아 초일류급이라고 자부합니다ㅠㅠㅠㅠ 글 빨리 쓰시는 분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ㅅ;
헉....다들 무척 빨리 쓰시네요.. 전 1만자 정도면 일주일은 걸립니다..;; 물론 틈틈히 쓰다 말다 하게 되서 시간상으로 재본적은 없지만 집중하고 글만 쓴다 해도 몇시간..도 힘든데 몇십분안에 한편은 도저히 안나올거 같군요. ;;;;;;;;;;;;;;;;;;;
동지군요. 처음 쓸 땐 3시간 정도 걸리지만 다시 쓰고 한글로 맞춤법검사 돌리고 어쩌고하다보면 한편당 5시간은 훌쩍.ㄱ-
5000자에 20분이요. 필받으면 더 단축될수도 있구요. 필 안받으면 1시간이 지나도 안써지는...
5000자 기준 2~3시간 정도 걸려요. 퇴고는 쓰는 중간에 읽어보고 고쳐요. 나중에 퇴고하면 퇴고하다 끝나요. 그래서 퇴고는 거의 안하고 쓰는 편이예요.
계산을 해보지 않았지만 잘 나올때와 잘 안나올때가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솔직히 비축분이 다 닳은 상태라면 하루에 4천자 이상도 벅찰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두 편이나 썼어요. 비축분 모아둔. 그리고 드디어 100편에...!!
약 3~4시간 걸리죠. 아, 그래도 저도 필 받으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까진 가능하더라고요. 그런 날이 자주 와야 할 텐데........
시간당 5천으로 쳐서 3시간, 20일 지속해본 적 있고.... 1일만에 한 3만자까지 달린 적도 있고.... 라지만 이건 컨디션 그럭저럭 괜찮을때나 그렇습니다.
쓰는데 얼마 안걸리지만 (맞춤법 검사는 그다지 필요 없는 편이고..) 묘사 더 넣고 검토부분에서 무한의 시간을 잡아먹는...
2시간 넘게 걸리시면 진짜 글을 쓰실때 집중하고 열심히 쓰시고 그런듯.
맞춤법 검사를 그다지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맞춤법 검사에 시간은 소비되진 않습니다만- 문제는 사고를 글로 적는 과정이지요-_-불순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다 쳐내고 그러면 시간이 무한대로까지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_-a '삘' 받아서 불순물 없는 순수한 결정(?)을 추출할 수 있다면 한 시간 반 정도도 가능하긴 하지만 그건 진~짜로 신내렸다고 할 정도로 미칠 때가 아니면 아니되지요 ㅠ_ㅠ 그런 거 다 고려해서 평균을 내면 한 세 시간 반에서 네 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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