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보면
쥔공이 주루에서 술한잔 걸칠라 하면 등장하는 강남 사공자 느끼하게 쳐다보며
"이 쉐리! 본 공자가 너의 천하디 천한 몸뚱아리를 굽어 보는것 조차 영광으로 알아!"
그러고 나서 쥔공이나 아니면 쥔공과 좀 인연이 있는 놈에게 눅씬하게 줘 터지기....
판타지에서 보면 공작가 비롯하여 귀족가의 영양들
쥔공을 보고는 다짜고짜
"옷호호! 이 천한것! 당장 엎드렷!"
뺨따구 한대 맞아도 제 정신 못차리고 "니가 엎드리는게 만고불변의 진실이야!" 또 맞고... 자꾸 맞고는 나중에 오히려 쥔공에게 길들여지기...-_-
보통 계승귀족가문이나 족벌가문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대단히 엄격한 훈도를 받을 텐데 어떻게 저런 무뇌아들이 등장인물로 나서는지 볼때마다 의아합니다요.
(위의 예문은 어느작가의 글에서 퍼온것이 아니라 저런 스타일로 진행 하는 글이 많아 보여서 임의로 작성한 것 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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