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문제는 작가분이 생각을 못한 부분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게임 좀 하다가 로그아웃 했는데 어지럽고 기분 이상해지면 누가 무서워서 게임할까요? 전 소설 속에서 가상현실 게임이 보편화 될 정도면.. 과학이 엄청 발전해서 그런 것쯤은 다 상쇄시킨 후 출품되어지는 거라고 믿습니다.
무협식이 아니죠..일단 가상게임이란것 자체가 뇌에 영향을 준다는 설정이니.. 어느정도 현실에서도 강해질꺼라 생각드는데요.. 뭐 몸이 안따라줄수있는 동작도있겠지만.. 어느정도 몸이 생각되로 움직인다면.. 영향은 조금 미치겠죠..가상현실에서 마니 싸워본만큼 어느정도의 상황대처능력이라든가.. 주먹이 날라오는것 정도는 보이겠죠... 앞에서 말했듯이 몸이안따라줘서 맞을수는 있지만.. ㅋㅋㅋ 암튼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소설의 비중을 어디다 두느냐에 다를 듯합니다.가상현실게임에 대한 위험성을 나타내고 싶으면 각종과학-의학적 지식이 많이 나올것이고, 단순히 게임플레이에 비중이 높다면 그러한 설명은 필요가 없지요; 게다가 능력자물에 비중을 준다면 본문에서 쓰신 게임능력의 현실화를 들 수있겠지요. 가능하고 안하고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럴듯하기만 하면 됩니다.
요즘같은 1-2권에서 임팩트를 주어야하기에 장황한 배경설명은 위험할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기계 설명은 대개 길어도 한페이지에 끝내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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