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본 책은 또보고 또보고 하는 스타일이라 예전엔 책을 꽤 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사보건 소림사였죠. 소림사 완결에 대한 기대 접고 그이후로는 책 안삽니다. 물론 소림사때문만은 아니고 유수행 절대군림등 꽤많은 작가분들에게 데인후부턴 완결 안된책은 빌려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완결 안된책은 빌려보지도 않는분이 늘어나니 일부 인기작가분과 정말 재미있는 글 출판하시는 일부 작가님빼고는 대여점에서 빠지는 책이 많으니 읽은만한 책은 더 찾기힘든 악순환이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극악한 출판주기와 미완결에 데이다보니 책을 안봤음 안봤지 완결 안된책은 못보겠더군요.앞으로 완결안된책은 안본다는 결심을 하게된 마지막이 군림천하 20권 빌려보면서
입니다.군림천하 20권 빌렸는데 1-19권 내용이 기억이 안나더군요.대여점 다시 뛰어가서 1-19권까지 빌려서 다시 보고 있으니 제 자신이 한심해 지더군요.아마 군림천하 초반권은 내용 확인 할려고 빌려본것만 10회는 넘을듯요.아무튼 그날 제가 한심스럽게 보이고 짜증나서 20권 읽지도 않고 그날 반납해 버렸네요.제가 출판시장에 대해 잘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왜 완결을 낸후에 출판을 하지 않는건지 항상 궁금해 왔습니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장단점이 있겠다고 짐작은 가지만 제가 본문에 언급한 단점은 치명적인것 아닌가요? 제가 특히 성격이 급해서 저만 이런 생각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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