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므로 이번주에는 홍보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머..홍보글은 올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최근에 공모전에 낼 소설을 쓰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요.
출품소설 역시 몇 달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했으나,
(총체적인 슬럼프의 나락에서 헤엄치고 있었던 시기...쿨럭.)
결국 막판에 미친 듯이 글을 써야 했습니다.
그바람에 먼치킨 죽이기에 소홀하고 말았네요.
공지사항이라도 올렸어야 했는데...크흑흑..ㅠㅠ
제가 나쁜 사람이군요.
어쨌든...
방치했던 먼치킨 죽이기에 슬슬 돌아오려 하는데...
역시 쉽지가 않네요.
내일부터 열심히 글을 수정하고 쓰고 그런 나날을 보내야겠군요.
가벼운소설, 심각한소설을 시루떡처럼 번갈아가면서
쓰려는게 원래 제 계획이었습니다만....
공포소설(출품소설)도 쓰고 그러는 바람에...
조금 어그러졌네요.
열심히,꾸준하게 썼어야 했는데,
독자님들께 늘 죄송하네요.
참 공모요? 결과는 그냥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 안될 거예요. 붙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미리 축하댓글을 준비하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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