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만다라케님// 아바타 트릴로지가 뭔지 모르므로 패스하죠;;
물론 저도 설정을 글에 녹이는 것은 쉽지 않죠.
그리고 제 자신이 제 글을 읽어봤을 때 정말로 설정이 글에 녹아있는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독자분들의 반응을 보아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잘은 모르겠지만;;
설정 때문에 뭐라 하신 분은 딱 한 분밖에 안 계셨거든요.
물론 그 분은 설정이 한꺼번에 막 튀어나와서 혼란스러웠다고 하신 것이지만...
하여간!
저는 종이에다가 설정집을 만드는 것보다,
머릿속에 하나하나 이미지화 시켜서, 정말로 거대한 세계를 만드는 기법을 더 선호합니다.
그렇게 하면 노트가 불태워질 걱정도 없고, 어디에서나 그냥 눈만 감으면 세계가 펼쳐지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머릿속이 새하얘질 때는 아무것도 못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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