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나이가 어리면 재밌는 글은 쓸 수 있어도 깊이 있는 글은 쓰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더구나 현대에는 말이죠.
과거에는 어린 나이에도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정형화된 삶을 살진 않지요.
미성년자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한결 같을 뿐입니다.
사고방식도 말이죠.
오히려 과거보다 퇴보했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특정인물에게 사상을 주입받죠.
그렇다고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미숙하나마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 본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큰 경험이니까요. 그러기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니님 덧글은 보기 좀 그렇네요. 좀 더 예의를 갖춰주셨으면 합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