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조회수의 법칙

저는 자연란 뉴웨이브에서 연재중입니다.

6편을 연재해서 마지막 편이 100이 넘는 조회수를 가지고 있지만 선호작은 7...

그것도 1개는 제겁니다.

댓글 1개와 추천수 2개밖에 없어요.

참 신기한 법치이더군요.

다른 분들같은 경우에는 조회수는 별로 없으면서 댓글은 많던데...

저는 그게 부러워요.

조회수, 선호작, 추천 전부 먹을 방법은 없나? 우걱 우걱

OO 드래곤

[[탈퇴계정]]

제가 전에도 한 말이지만,

진짜 유명해지는 방법은 희대의 수작/망작 둘중 하나입니다.

[홍운탁월]

어허허....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왜 제가 이 모양일까요

[넉얼]

희대의 망작이라닠ㅋㅋㅋ

[sy*****]

정말 재밌는 작품들에도 댓글은 두자리수 가는 경우가 얼마 안되죠..

[체셔냐옹]

희대의 괴작이란 선택지도 있지요~

[무저울]

그런거 신경안쓰시려면 안쓰기라는 좋은 선택지도 있지요~
죄, 죄송합니다.

[광염소나타]

명작/망작/괴작....

여튼 특출나게 써야 된다는 말이군요

[송명천]

조회수, 추천(Fun)수, 댓글수에 연연하지 마세요...라고 하고 싶어도
저 역시 연재중인 제 글을 확이할 때 조회수와 추천수, 그리고 댓글이 많으면...하는 바람이 있네요.
물론 제가 필력과 내용구성이 어설픈 점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쓰고 있는 중이라 저런 횟수가 적으면 섭섭(?)하다고 해야 할까요? 암튼 그래요.
저의 필력이 부족한걸 탓할 수 밖에요.
지금 저도 제 작품을 계속 연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죠.
꾸준히 연재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글을 읽고 좋아해 주는 분이 생기긴 하겠지만 현재로는 괜히 저도 모르게 기운이 빠지긴 하네요.
저런걸 신경 안쓰고 계속 연재할 수 있는 내공이 쌓여야 할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