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의 '절필'을 각오하고 작품 하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무협입니다.
오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고, 지금 집필하고 있습니다.
중원사흉, 사대마인, 그리고 PSI까지 집필 혹은, 옮기면서
병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한 페이지씩 써더라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으며, 역시 노트에 먼저 쓰고나서 컴퓨터로 옮기고 있습니다.
펜으로 써야지만이 글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단단한 각오로서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마음도 굳건합니다.
절필까지!!
여기서 다시 먹혀들어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하지만 해야겠습니다. 이곳을 떠나더라도 도전은 한번쯤은...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미리 밝혀두지만!
홍보도 아니고 선전도 아닙니다!!
신무협에 대해서는 그 어느 것도 밝히지 않겠습니다. 제목조차도.
그럼 홍보가 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괴상한 주인공과 한 여인, 세 남자와 함께 다섯 사람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될 것입니다.
각자 다른 개성과 멋을 가지고 있고... 여기서 그만....!!^^
홍보가 될까봐 멈추겠습니다.
하여튼 굳은 각오로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고룡생 배상.
추신, 홍보라고 잘리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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