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남으로 내게 기쁨을 주기는 하지만,
어째서 평균 조회수는 선호작만도 못하며,
늘어나기는 또 날마다 늘어나서 나를 심란케 하며,
떨어지는 것보단 늘어나는 게 많으니 일단은 웃어야 할 거 같은데,
그런데 그러자니 이게 사람 심리가 심리인지라,
선호작 늘어나는 것에 마냥 웃지 못하고
평균 조회수가 신경 쓰이고
그나마 댓글 늘 달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웃으며 하하호호 그래도 대화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구나 하며 옳다구나 즐겁게 글을 쓰고 있다만은 왜 대체 선호작 숫자만 증가하고 조회수랑 댓글은 제자리인지.
이건 절대로 갈증이나 배고픔 따위가 아니라, 단지 선호작 하고 묵히는 이유가 뭐란 말입니까!
내 글이 길면 또 말을 안 하지요.
아직 30화도 안됐는데.
뭐 평균 길이가 아마 8천자 정도 될테니까 3천자씩 끊었다면 60화를 훌쩍 넘겼겠지만... 아니 그건 그래도... 그래도 편수로 보면 길지 않은데... 내용도 막상 읽어보면 길진 않은거 같은데...
자, 이 글의 핵심은 뭘까요.
한담이에요.
한담일 뿐입니다.
초코렛이 떨어졌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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