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질 않네요.
최근 인세 수입이 줄어들면서..(뭐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다시 번역일을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직장일 하면서 글도 쓴다는 건 쉽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소중한 정신력 대부분을 글에만 투자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사전과 씨름을 하고..! 싸구려 빵과 싸구려 우유를 먹으며..!
헝그리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허허허
그래서인지 연재 작품에도 헝그리 정신이 묻어나더라고요.
기존 연재물은 영향이 적지만, 새로 적는 것들은 죄다 어둡다고 할까요?
한국에 잠깐 비자 문제로 가는데, 가면 막노동이라도 해야겠어요. 허허허허
비행기표값이라도 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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