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꽤 됐지만 20대 중반이 되서야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다른 작가분의 글을 읽으면 자신도 모르게 그 작가분의 분위기랄까, 작품의 전개나 그런것들이 물든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많이 느껴져서 매우 곤란해 하신 적들은 없으신지요?
최근,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재탕하고 있는데 잘 읽혀지지가 않네요.
뿐만아니라 장르 소설 자체를 읽기 꺼려하여 최근 1년간 통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청소년기 대부분을 장르 소설과 함께 지냈던 저로써는 무척이나 곤란한데, 혹시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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