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은 굳이 말하자면, 작가 분들이 대다수가 남자이기에 남자 캐릭터를 세움으로써 좀 더 긴밀한 연결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의 경우에는 제 심득이 허하여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런 쪽이 스토리를 연결시키기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3은 작가분들의 역량....이라고 해야할지
4의 경우에는 좀 주관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아지소리도 한국에서는 멍멍 왈왈 거리지만 일본에서는 왕왕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른바, 그런 부분에서는 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5번은 간단한 클리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멍.;)
1. 여성작가의 여주물들의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 작품들이 많아서. 그 이후 여작가의 여주물은 웬만하면 피하게 되더군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bl냄새 풍기는 남자들의 관계. 여왕벌(가족애를 외치는데 다른 여동생이나 언니는 버리는 이상한 관계들, 호구 남자들)등등.
2.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있습니다. 단 인기가 없어서 조기종결이거나 e북에 있죠, 종이 출판물 그것도 대여점용 현판은 열혈이나 중2병이 아니면 잘 나가지 않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3. 문체문제는 작가들이 공부 안해서 그렇습니다.
4. 취향문제입니다
5. 2번과 비슷합니다. 잘나가는 스토리 라인이니 마구 남발하는거죠. 최소한 중간은 가니.
안그런 소재들은 잘안나가거나 e북에 있습니다. 잘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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