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성전환물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뭔가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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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를 주는 것이 무엇인가요? 재미인가 싶다가도 ㅔ 와 ㅐ 차이를 보니 아닌거 같네요.
화학작용이라는 의미를 가진 케미스트리의 준말 같네요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죠...
별에서온 그대 보고있어서 용어 썼네용.. 케미->재미라고 바꾸죠 뭐 ㅎㅎㅎ>
전에 소월궁주라고 장편무협 소설 있습니다.
아해의 장-출판물 여->남 , 현실-> 판타지 이동물입니다
지금 찾아봤는데 상당히 옛날소설이네용. 재밌게 볼게요~
참신한 발상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엇나면 양판소라고 비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갠적으로 안끌리는 설정이지만 주변에 의견 들을만한 남자지인이 얼마 없는게 슬퍼용..__에라 걍 남자주인공 ㄱㄱ해~
저라도 조언해 드리고 싶지만 저도 여자라ㅠㅠ
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대해 맛깔나게 쓸 수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성정체성에서 오는 혼란들을 때론 무겁게 때로는 가볍게 다룰 수 있어야하겠죠? 참, 상상력의 끝이 없는게 판타지가 아닐까 합니다.
글 쓰기 전 설정정할때..다 정하고 쓰다가 '내글 구려 병'에 걸렸을때처럼 팔랑귀가 되는 순간이 없는것같습니다...펄럭거리다못해 날아갈 판
전 좋아합니다
저 설정 있었어요. 그 주인공은 플라티나 블론드 머리칼을 하고 색색으로 변하는 보석안을 가진 절세 미남으로 바뀌었죠. 바람을 부리는 능력이 있었고요. 성별에 의미가 없는 드래곤과 썸을 탔지요. 저 상황에서 여자랑 사귀는 세미 백합이라면 모를까 남자가 되었는데 남자랑 썸타는 장면이 나오면 신기한 반응이 나올겁니다.
음...그건 비엘이 쓰고싶지만 비엘이라고 욕먹지 않으려는 눈가리개 느낌이 되겠네요ㅋㅋㅋ
방문자..였던가요. 오글오글하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여자사람이 남자사람되는 설정. 조았어가면 널렸지요.
나름 참신하다 생각한 생각이 조았어엔 널렸군요ㅠㅠ....역시 내 생각=남들이 한번은 해본생각ㅎㅎㅎ
사이트별로 연령층과 선호 장르가 달라서... 참고로 저도 남녀 인 캐릭터로 쓰는 단편소설 있습니다. 재미짐ㅎㅎ
동성애 코드만 없으면 그럭저럭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오지만, 동성애 코드가 조금이라도 나오는 순간 특정 취향을 지닌 분들 전용 소설이 되어버리지요. 범용적이기 힘듭니다.
남자는 남자->여자를 더 선호할듯.
TS를 꽤 흥미로운 소재로 생각하긴 하지만 남자에게는 끌리는 소재는 아닐 거 같아요 ㅎㅎ
남자 > 여자는 꽤 좋아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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