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현판글 썼다 글을 지웠습니다만..
이런저런 의견을 듣다보니 여러가지 모르던 무언가를 배운 느낌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금것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것보다 독자분들이 듣고싶어하는 글을 써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독자분들이 듣고싶어하는 나의 목소리가 정답이려나요?
얼마전 면접에대한 교육을 들은적있는데..
그전까지는 내가 보여주고 싶은것만을 보여주면 될거란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아보니 면접관이 보고싶은걸 보여줘야 한다는걸 가르쳐주더군요..
지금와 생각해보면 지금 쓰는 글이나 면접이나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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