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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
14.11.01 11:11
조회
3,749

실망감이라고 표현하기엔 사용하는 단어가 너무 고상한거 같고,

어쨌든 현실감각이라는 걸 되찾아가면서 자존감이란게 이젠 먼지만큼도 남지 않았네요. 일상생활에 대한건 말할것도 없고, 글 쓰는 것에 대해서도......

초등학생때야 자기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나열하는것 만으로도 학교 내에서 작문 관련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처음 ‘이야기'라는 것에 푹 빠져 엄마한테 미스터리 콩트를 보여드렸을 때까지만 해도 이게 제 길이라고 확신했어요. 이 길로 가면 성인이 됐을 땐 누구나 우러러보는 사람이 돼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그야 어릴때 얘기고, 그 시절 꿨던 꿈은 환멸로 회수되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가기만 하니 답답하네요...

부모님 반대 및 집안 경제사정으로 대학을 못갔어도 하려고 한다면 될 줄 알았는데

순수문학쪽은 최소 커트라인을 넘기에도 버겁고, 장르문학쪽은 제가 생각한 것관 너무나 달라요.

제 글은 재미도 없고 문학적으로도 완성도가 떨어져서,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흐를거 같고...

어릴땐 그렇게 비장하게 글을 썼는데, 이젠 그럴 힘이 티끌만큼밖에 남아있지 않네요.

나는 왜 안되는 걸까... 잘 될줄 알았는데 왜 안되는 걸까...

요샌 이런 생각밖에 안하고 있어요.

그러니 쓰고있는 장편소설도 진도가 안나가고...

나는 지금 쓰는걸 정말 최선을 다해 쓰고 있는건데, 남들은 ‘습작'이라고 부르고...

성과를 내려면 이제 습작을 쓰는 건 관둘때도 되지 않았냐고 하고...

돈은 언제 벌거냐고. 니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편의점 알바나 하고 있냐고.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선 글쓰는건 관두고 괜찮은 회사에 낙하산 입사라도 하라고 그러고. 니 글은 부정적인데다 시류에도 맞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안 팔릴거라 그러고...

마음이 너무 내려앉아요. 그래요, 제가 남의 글을 무시한 대가겠죠. 한국 드라마 까고, 무슨 판타지 까고, 귀여미 소설 까고...

하지만 설령 그런 잘못된 행동들이 되돌아오는 거라 하더라도, 적당히나마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건 괴로운 일이네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프다는 표현은 좀 잘못됐네요. 답답하다고 표현할수도 없습니다. 이건 뭔가 더 근본적인 우울감이에요...


밤새 글을 썼지만 계속 지웠습니다. 중간에 두시간가량 건담게임을 해도 기분전환이 안되네요.

연재한담에다 이것도 여기 연재물에 관련된 이야기라고 쓰는 제 자신이 싫습니다.


Comment ' 39

  • 작성자
    Lv.43 7ㅏ
    작성일
    14.11.01 11:21
    No. 1

    저는 지금도, 앞으도로 전업작가가 될 생각은 없는 사람입니다.
    직장생활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글로 풀어버리는 터라..
    마음이 무거우면, 글에 반영됩니다.
    자신이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글도 하찮아집니다.
    일단 잘할 수 있는것을 찾아서, 작은거라도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그 경험을 글에 녹여서 써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1:24
    No. 2

    이상이나 다자이 오사무를 보면
    꼭 자존감에 따라 글의 질이 달라지는건 아닌것 같지만...
    어찌됐든 제겐 잘할수 있는게 글쓰는거 말곤 별로 없더라고요.
    그나마도 고만고만한 재능이라...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7ㅏ
    작성일
    14.11.01 11:29
    No. 3

    잘할수 있는거 라는게, 경제활동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취미생활이든, 기분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생각이 깊어지다 보면, 생각에 먹혀서 꼼짝도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때로 한발짝 정도 물러설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1:30
    No. 4

    건담게임같은게 약간 특기라면 특기라고 할 수 있어서 조금씩은 해보고 있습니다.
    이겨내야겠죠. 아무래도...
    아직 연재도 다 안끝냈는데 그로기 상태, 더 나아가 자살이라도 한다면 그건 절말 안될 얘기니까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종학
    작성일
    14.11.01 11:26
    No. 5

    전업으로 쓰실 거면 비장하게 쓰셔야겠죠...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 생각이 드는데요.. 이겨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1:33
    No. 6

    정신의학 상담해 주시는 분도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워낙 요새 생각이 많아서;;;
    주위에서 들리는 얘기를 외면하기엔 제가 워낙 팔랑귀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겨내야겠죠. 적어도 지금 하는 연재는 끝내야 되고...ㅎㅎ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1 11:43
    No. 7

    자기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죠.이 세상에는 살가치가 없는 베충이같은 인간들도 잘 살고있는데요. 음 경험을 말씀드리면 너무 집착하지말고 넓게보세요. 위험한건 빼고 해보지않은걸 경험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사물을 다른 시야로 보는것도 괜찮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1:50
    No. 8

    타인이 하는 평가라는게 있다보니, 그 평가에 좀 기가 눌리는 감도 없잖아 있어요.
    글쓰는것, 또 인격적인 성숙함에 대해서는 저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우월하게 볼수가 없네요.
    워낙에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고, 그런만큼 평가도 많이 받은 부분이기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1 11:43
    No. 9

    그래서, 하고자 하는일에 진정 전력투구를 하셨나요?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조금씩 빠지진 읺았나요?
    정녕 지금 후회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1:45
    No. 10

    판타지는 아니지만 제가 읽은 책만 해도 꽤 됩니다. 그것이 남들한테 인정받을 만한 양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남들이 '넌 아냐. 넌 그정도 노력도 안했어.' 라고 한다면 그런 거겠죠. 제 3자가 보는 눈이 정확한 거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1 12:03
    No. 11

    저는 아직도 고등학교때 일을 후회합니다.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할걸, 가시밭길 가겠다고 내가 정해놓고 열심히 안했다고.. 남들 보는건 별로 안중요합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밤에 3시간이나 잔걸 후회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2:05
    No. 12

    잠을 안자는걸 노력이라고 한다면 노력이겠지만,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것에 의하면 그렇게 비장한것관 거리가 먼 것이더라고요. 꿈과 희망이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1 12:38
    No. 13

    꿈도 희망도 없는걸 알면서 뛰어든길 아닌가요?? 남들 다가는길 따라가는데 그런 비장함은 필요가 없죠. 힘들거란걸 알고 시작했는데 그정도 힘들다고 넘어지나요? 그럼 저처럼 빠지세요. 저처럼 도망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도망친걸 후회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2:41
    No. 14

    솔직히 그만 살고싶은 생각은 있지만, 살아있는 한 글은 계속 쓸 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목표를 가지고 쓰진 않겠지만요.
    예전에 한 일년 글 안썼을때가 있었는데 마음대로 안되더라고요.
    이야기를 짓는다는 건 제 육체에 영혼이 담겨있는 한 계속 추구하는 일일 겁니다.

    그냥 그만 살고싶을 뿐이지 꿈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그만 살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꿈을 포기하는게 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1 12:55
    No. 1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3:03
    No. 1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01 13:49
    No. 1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3:51
    No. 1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01 14:33
    No. 19

    제가 같은 고민을 15년째 하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ㅎㅎㅎㅎ
    출판을 하면 그게 끝일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더 넓은 세상의 시작이더군요.
    작가로 먹고 사는 거.. 쉽지 않네요.
    저도 순문학 전공했습니다만 그쪽이나 이쪽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고..
    그때 교수님이 그러셨죠. 우리나라에 글써서 돈버는 건, '동화'작가 말고는 없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4:37
    No. 20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동화쪽으로 갈 생각 없냐고 많이 물어보셨죠...
    일본어나 영어가 된다면 일본, 혹은 영국으로 건너갈수도 있을텐데...
    일본어는 어느정도 한다 치더라도 소설 쓸만큼은 아니고, 영어는 말할것도 없으니...

    저는 솔직히 현 정부가 이야기산업을 밀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남에게 제 꿈을 맡긴다는것도 진짜 비겁하며 지질한 짓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01 14:43
    No. 21

    아뇨 제가 전공을 해서 조금 자세하게 아는데 꼭 외국어 동화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다들 알테지만 우리나라 동화시장이 엄청나게 큽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책을 찢거나 망가뜨리는 경우가 엄청 많아서 무조건 사야하구요.(아이 용품중에 다른 사람에게 물려받기 가장 힘든게 책입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사주는 책이 적어도 수백만원어치는 될겁니다.
    까탈스러운 엄마들이 굉장히 많아서 중고책은 취급도 잘 안해요.
    우리나라 동화책 시장은 상상하시는 것 이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01 14:35
    No. 22

    그래도 아직 젊으시지 않습니까? 저는 코흘리게 아이와 저를 바라보는 아내. 부모님까지 부양중입니다 ㅎㅎㅎㅎㅎ
    쓸 수 있을때 쓰세요. 나중에는 그런 시간조차 아깝게 느껴질 때가 올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4:38
    No. 23

    그때가서 글쓰는걸 관두는걸 생각하기는 아직 어렵네요.
    죽을때까지 쓰고 싶습니다. 나중에 가서 '내가 왜 글을 썼을까.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할걸' 하고 생각하긴 싫어요. 너무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01 14:45
    No. 24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1~2작품 완결을 내 보신 뒤, 취미나 특기로 평생 가지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요.
    저 또한 전업작가를 꿈꿨으나 직업을 가질수밖에 없더군요. 1%정도의 작가들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다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4:50
    No. 25

    솔직히 돈벌려고 할 수 있을만큼 잘하는게 없어서 그게 더 걱정이네요.
    그럴 마음만 있으면 먹고 살수는 있다고 하지만, 결국엔 빚에 허덕이다가 죽게 될것도 같고...
    하지만 힘 내야죠. 다들 그렇게 사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01 14:52
    No. 2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4:57
    No. 2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1.01 14:59
    No. 2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5:03
    No. 2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1.01 16:11
    No. 3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1.01 16:16
    No. 3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6:25
    No. 3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1.01 16:34
    No. 3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16:47
    No. 3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1.01 16:50
    No. 3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3 겨울입니다
    작성일
    14.11.01 19:12
    No. 36

    생각이 많은건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한게 아닐까요?
    결론을 향해 걷는동안 내가 해온 경험과 고민과 노력들이 완성도를 높여 주겠지요.
    결국 도착한 그 곳에서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23:23
    No. 37

    하긴 그것을 향해 끝없이 헤매이는게 인생이라고 한다면 인생이겠죠.
    저 말고도, 모든 사람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출퇴근봇
    작성일
    14.11.01 22:31
    No. 38

    이런 고민은 궂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고민이 아니지요

    세상은 살기 힘들어요. 예전부터 그랬듯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1.01 23:27
    No. 39

    그렇죠. 무엇을 어떻게 하더라도 마음에 안들고 쉽지 않은게 인생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엔 하기 싫은일, 관둬야 할 일 투성이고...
    그러나 관두고 싶지 않고...

    감사합니다. 신경써 주셔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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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28 한담 연참대전 준비하면서 플롯은 잘 짜시길. +9 Lv.29 레오프릭 14.10.30 4,526 1
79727 한담 도가는 무위자연인데 불가는 먼가여? +30 Lv.82 무적독자 14.10.30 3,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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