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참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수년 전엔 저도 매일 글을 쓰며 연참대전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요즘 속도로는 일주일에 한번 연재하는게 제일 적당하니...

매일 4~5천자 이상씩 연참하시는 분들이 왜 기계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갑니다.

프로의 마인드, 프로의 능력이란 걸가요...

그래도 초반이라고 홍보라도 해볼 심산으로 

스피드를 끌어 올린것이 삼일에 한번..

조금더 무리해서 이틀에 한번...

이젠 더 안되겠다 싶어서 GG ㅋㅋㅋ

담달 연참대전이 걱정이네용.

그래도 기대 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

연참대전과는 상관없이...매일 연재는 바라지도 않아요.

정말 격일로 연재하시는 분들 만큼이라도 속도가 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기계장치의 손은 언감생심일 지언정

작가의 손이라도 되고 싶네요 ㅠ_ㅠ.

[엄청느림]

글쓰기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야기를 곧바로 글로 풀어쓴다고 해서 프로의 마인드라고 일컫는 것은 다소 과장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독불이한중]

ㅠ.ㅠ 그래도 부러운건 부러운 것이지용.

[레니sh]

걍 꾸준히만 쓰면 되지요. 뭐.
그것이 한달에 한번 올라오건, 일주일에 한번 올라오건.
사실 저는 조동네에서는 월간지 이상급....ㅋㅋ

[독불이한중]

ㅋㅋㅋㅋㅋ월간지

[태월영]

프로의 마인드랑은 별개 문제같음... 그냥 그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해야하나...특화된 분들이 있어요. 나름의 재능이라고 생각함. 글쓰는 재능들중 하나를 가진 것은 사실이니 부러울수는 있을것 같아요. ㅎㅎ

[독불이한중]

에헷. 글죠. 마인드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라고 부러운 능력인건 사실입니다 ^^;

[영점일]

다음달연참대전 기대하겠습니다.

[독불이한중]

예압~ 저도 기대됩니다 ^^;

[거믄밤]

글쓰는게 달리기하고 같은 것 같습니다.
많이 해볼수록 체력이 늘어서 오래,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