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런적 없던가요?
전 특히 된소리 맞춤법이 마음에 안 듭니다
예전에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맞춤법을 정했던 적이 있죠
'효과'를 효꽈로 발음하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대가'라고 쓰면 이 단어 자체만으론 무슨 말인지 모르죠
마스터라는 말일수도 있고, 댓가(대까)로 발음하고 나서야 알아듣는 경우도 있고요
대화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활자로만 이야기 할때는
가끔 맞춤법 때문에 짜증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래서 때론 비표준어를 쓰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경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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