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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

방구석에서 무적 분신으로 꿀빱니다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김꾸룽꼬룡
작품등록일 :
2024.07.10 12:56
최근연재일 :
2024.08.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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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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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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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탈환(4)

DUMMY

최인하는 이진우와 같은 이능 계통 각성자다.

그가 얻은 이능의 이름은 【괴력】

말 그대로 사용자에게 막대한 근력을 부여하는, 단순한 내용의 C랭크 이능이었다.


다만 최인하는 자신의 이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게. 겨우 C랭크 이능이 아닌가?

C랭크 이능 계통 각성자 소리가 듣기 싫어 정밀 검사를 통해 3레벨 자격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불만은 사라지지 않았다.

성장 한계에 도달해버렸으니까.


각성자의 성장법은 둘이다.

수련과 사냥.

정상적인 수련을 통해 능력을 발전시키는 게 첫 번째 방법이요, 각성자나 몬스터를 죽여 그들로부터 잔여 마력을 흡수하는 게 두 번째 방법이다.


최인하의 이능, 괴력은 둘 중 어느 방법을 사용해도 더 이상 향상되지 않았다.

그래서 최인하는 건한캐피탈이라는 적당한 회사에 취직한 채,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았다.

무려 S랭크 이능을 각성했다는 이진우에 대한 질투를 꾹꾹 누르면서.

이진우에 대한 처분이 정해진 다음엔 얼마나 속이 시원했는지 모른다.


허나, 지금.


"비켜."


이진우가 최인하의 앞에 섰다.


"비키라고?"


최인하의 키는 190cm를 훌쩍 넘었다.

괴력이라는 이능을 가진 답게 전신에 근육이 가득 들어찬 건 당연지사.

육신은 건한캐피탈에서 보급한 외골격 슈트에 둘러싸여 있었다.


만약 비각성자로 이뤄진 평범한 소대라면, 어렵지 않게 혼자서 갈아 마시는 게 가능한 전력이다.


하물며 성상훈 때와 달리 방심한 것도 아니고, 전투 장비를 갖추지 못한 것도 아니다.


"같잖은 새끼가."


이진우가 소총 방아쇠를 당겼다.

곧장 납탄이 최인하를 향해 쏟아졌다.


맨몸으로 맞는다면, 아무리 최인하라고 해도 피부가 갈라지고 근육이 파열될 정도의 위력!

그러나 최인하가 입은 보급형 슈트엔 방탄 기능이 있다.


드르륵!


총알이 방탄 슈트에 가로막힌다.

최인하가 이진우에게 접근한 채 소총을 후려쳤다.

놓친 소총이 그대로 바닥을 구른다.

이어 최인하는, 힘껏 이진우의 이마를 가격했다.


꽝!


건틀릿이 이진우의 머리를 때렸다.

이진우가 그대로 바닥에 뒤통수를 찧었다가 그 반동으로 떠올랐다.


물론 이진우는 건물 내에서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바.

곧장 청테이프를 꺼내 반격하려고 했지만, 주머니로 들어가는 이진우의 팔을 최인하가 붙잡았다.


팔을 쥔 채 바닥에 내려찍었다.

반동으로 떠오르면?

그 반동을 이용해 반대쪽 방향으로 또 내려친다.


꽝! 꽝! 꽝! 꽝! 꽝!


이진우가 몇 번이나 바다에 패대기쳐졌다.

그 충격에 이진우가 청테이프를 놓친다.

청테이프가 데굴데굴 로비 복도를 굴러갔다.


꽈앙!


이진우가 벽에 내던져진다.

그리고 일어나기도 전에, 가슴팍이 걷어 차여 다시 바닥을 뒹굴었다.

애써 빈손으로 주먹을 날려봐도 소용없다.

소총탄조차 작은 부상으로 받아내는 괴물이, 주먹에 얻어맞는다고 아파하겠는가?


다만 이대로 최인하가 이진우를 압도한다고 한들, 건물 내에서 적용되는 이진우의 무적을 뚫어낼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더럽게 단단하군. 무적이 이런 느낌으로 적용되는 건가."


이진우의 무적은... 그래.

'진행의 중지'라고 표현할 수 있었다.


평소엔 일반인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피해를 입으면?

그 시점에서 물리작용이 멈춰버린다.


방금 머리를 주먹으로 때렸을 때도 그랬다.

쇠 건틀릿에 의해 이마가 살짝 파였으나, 그것이 피해라고 판정된 순간.

진행이 멈췄다.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 더 이상 함몰되지 않았다.


"바깥 바람을 쐬고 싶다고 했나?"


그래서 최인하는 이진우를 제압할 다른 방법을 떠올렸다.


"소원을 이뤄주마."


건물 내에서 무적을 뚫어낼 수 없다면?

건물 바깥에서 뚫어내면 된다.

건물 바깥에서 이진우의 사지를 부숴버린 뒤 다시 건물 안으로 데려오는 거다.


상부에서 이야기하기로, 이진우의 이능은 어디까지나 부상을 막을 뿐. 부상을 치유하는 효과는 없다.


꽈악!


최인하가 이진우의 머리채를 잡아 한 손으로 들어 올린다.


하지만 그 순간 이진우는 자신이 준비해놓은 두번째 무기를 꺼냈다.

그의 코트 속주머니에서 술병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건 또 뭐야, 술?"


최인하는 술병을 움켜쥐어 빼앗으려 했다.

그 순간, 이진우는 술병에 적용되어 있던 피해 면역 효과를 해제했다.


쨍그랑!


힘조절에 실패한 최인하의 괴력이 술병을 터트려버렸다.

곧장 두 사람의 몸에 술이 끼얹어졌다.


"그냥 술이 아니야."


이진우가 바지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작동시킨 건, 그때였다.


틱!


"95도짜리 독주지."


즉시 이진우의 전신에 불이 번졌다.


화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건한캐피탈이 이진우에게 술과 담배를 허락한 결과물이었다.

스피리터스 렉티피코와니.

세상에서 가장 독한 95도의 독주가 화염으로 변해 불타오른다.


꽈악!


이진우가 손을 마주 뻗어 최인하의 얼굴을 감쌌다.


단언컨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은 작열통이다.

탄환은 방탄복과 육체 능력을 이용해 버텨낸 최인하였으나, 불꽃이 얼굴을 덮치자 그것까지 참아낼 순 없었다.


"크윽!?"


열기에 굴복한 최인하가 이진우를 놓친다.

이번엔 되려 이진우가 최인하를 향해 달려들었다.


"파이어 펀치다, 이 새끼야!"


이번에는 이진우의 손이 최인하의 가슴팍을 때렸다.

잘 단련한 일반인 수준의 물리력.

그 자체론 최인하에겐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 한다.

다만, 독주가 최인하의 가슴 부근에 튀어 있었던 게 문제였다.


화륵!


불이 옮아 붙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최인하는 이진우와 달리 무적은 아니었다.


"크아아아아악!?"


곧장 이진우를 날려버린 최인하가 바닥을 뒹굴었다.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 자신을 집어삼킨 화마를 끄려고 했다.


이진우는 결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되려 최인하에게 달려들어 그를 끌어안았다.


"씨발, 꺼져! 꺼져! 꺼지라고오오옥!"


이진우는 무적이다.

본디 화염은 이진우의 몸을 태울 수 없다.

사실은 옮아붙을 수조차 없다.

피부가 연소되는 시점에서 홈 스위트 홈이 해당 행위를 피해로 판정해버리기 때문이다.


점화가 중지되어, 몸에는 직접 불이 붙질 않는 거지.

현재도 화염이 불태우고 있는 건 어디까지나 이진우의 몸에 끼얹어진 독주뿐이다.


"내가 왜?"


그래서 이진우는 조금 더 서둘렀다.

술이 전부 불타버리고 나면 이 '파이어 펀치' 모드도 끝나버릴 것이므로.


"흐아아아아아악!"


청테이프는 놓쳤어도, 주머니 안쪽에 붙은 청테이프 조각들은 여전히 많다.

이진우가 청테이프 조각을 떼어 자신과 최인하를 연결했다.

딱 달라붙은 채, 제 몸을 감싼 불꽃으로 최인하의 전신을 불태웠다.


피부가 타고, 근육이 익고, 뼈가 녹는다.


그 모습은 마치 중세 시대 마녀를 산 채로 화형시키는 것만큼이나 끔찍했다.

최인하의 다른 부하들은 근처에 다가올 기미조차 보이지 못 했다.


덕분에 최인하가 바닥에 엎어진 채, 완전히 무력화 되는 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터벅터벅!


화염에 휩싸인 이진우가 정문을 향해 걸었다.

모두가 그 위압감에 짓눌려 양옆으로 흩어졌다.

그렇게, 정문 앞에 선 이진우가 청테이프 조각을 정문에 붙였다.


이걸로───


"정말 길었네."


탈출 계획 3단계.

정문 봉쇄가 끝났다.


"여기까지 오는 데에."


격리되어버린 감옥 속에서 사냥이 시작됐다.


청테이프로.

빼앗은 총기로.

가끔은 불을 질러서.


이진우가 저항하는 이들의 목숨을 모조리 끊어 버렸다.


***


이진우는 1층을 완벽히 탈환했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을 죽인 거다.


사실상 이것으로 일차적인 탈출 계획은 성공한 셈이나 마찬가지였다.


위층에 고립된 보안부대원?

굶어 죽게 두면 그만.


습격당할 걱정은 없다.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든 비상계단을 통해서든 정문을 통해서든, 누구도 1층에 들어올 수 없다.


반면 자신은 1층에 머물면서 분신을 통해 식량을 구하면 된다.

분신을 소환하면 분신이 가지고 있던 물건들 역시 동시에 소환되니까.


하지만 이진우는 이쯤에서 만족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대체 왜 윗층에 고립된 보안부대원들을 굶어 죽게 방치한단 말인가?


'아깝게.'


각성자는 다른 각성자나 몬스터를 사냥하면 성장할 수 있다.

죽은 이들이 남기는 잔여 마력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진우는 그 성장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더 강해져야 해.'


JW타워에 근무하던 보안부대원은 건한캐피탈의 전력 일부에 불과하다.

이대로 건한캐피탈이 물러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어떻게든 자신을 되찾으려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그들과 맞서기 위해서라도 이진우는 강해질 필요성이 있었다.


그래서, 이진우는 3단계에서 이어지는 다음 계획을 짜뒀다.


'분신으로 무공을 익힌다.'


JW타워 지하에는 온갖 불법 자료가 가득하다.

그리고 그 자료 중엔 경원시되는 흑마도서라던가, 익혔다간 미친놈 취급을 받는 마공 비급 같은 것들도 있었다.


본체는 이능 계통의 각성자라서 무공도 마법도 익힐 수 없지만, 분신이라면?

마법이라면 몰라도 무공은 익힐 수 있다.


'그것도, 가장 파괴력이 좋은 마공으로.'


하물며 무적 효과를 가진 만큼 부작용과 상관없이 강력한 마공을 익히는 게 가능하리라.

그럼 청테이프니, 알콜이니, 그런 것들을 이용한 소위 짜치는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

위층에 고립된 놈들 따위 그 이후에 천천히 사냥하면 그만이다.


'좋아.'


잠시 계획을 점검하던 이진우가 바닥 아래로 분신을 소환했다.


분신이 지하의 천장에서 떨어진다.


본격적인 마공 비급 찾기가 시작됐다.


***


JW타워 지하는 베일에 싸여 있었다.

JW타워라는 사업장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보안부대장조차 감히 지하엔 얼씬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의 보안키가 지하에선 먹히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지하는 건한캐피탈 본사의 특징 인원이나, 다른 건한 자회사의 높으신 분들만이 가끔 방문할 뿐이었다.


하지만 현재.

이진우의 눈에 지하 풍경이 펼쳐졌다.


"...하."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광경이었다.


'대충 들은 건 있지만.'


하나만 유출되어도 회사가 뒤집어질 법한 불법 자료들이 가득하다.

비단 건한캐피탈 것뿐만 아니라, 다른 자회사나 아예 타사의 자료들도 많다.


'이 정도였다고?'


금지된 마도서라던가 괴상한 마공 비급이 보관된 건 물론.

장물로 추정되는 미술품과 아티팩트도 꽤나 보인다.


그래. 건한캐피탈은 이진우를 가둬버린 대가로, 누구에게도 침범받지 않는 비밀 창고를 만들어 운영했던 거다.


'...이게 내 인생을 꼬아낸 원흉.'


이미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걸 직접 눈으로 보았기 때문일까.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구쳤다.


"그래, 좋게 생각하자. 이제 내 거니까."


그나마 그런 생각을 하니 기분이 풀리지만 말이다.


'우선, 마공 비급. 가능하다면 적당한 무기까지.'


이진우가 분신을 통해 지하 창고를 돌아다녔다.


하여, 이진우가 지하 창고를 샅샅이 뒤진 지 이틀.


그는 익힐 만한 무공과 사용할 만한 장비들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9

  • 작성자
    Lv.96 네메시스81
    작성일
    24.07.25 22:01
    No. 1

    1층에서 한꺼번에 달려들어 양손만 제압해도 주인공 아무것도 못할텐데 왜 다 죽었지? 총 때문인가?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1 칼날부리.
    작성일
    24.07.29 20:04
    No. 2

    설정이 똑바르면 무적이라는거만으로 이런 진행 안 될듯
    보안팀과 회사를 얼마나 저지능인거냐
    쇠그물망만 준비해서 던지거나 쇠격벽만 있어도 주인공 막을듯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82 김실드
    작성일
    24.08.01 10:54
    No. 3

    집안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건을 손만 대면 다 파괴시키거나 무적으로 만들 수 있다면, 상대 무기도 파괴해버릴 수 있으려나 착용한 옷도 없애버리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3 천극V
    작성일
    24.08.02 16:00
    No. 4

    초반은 프로로근데 다들 불만이 많으시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7 다읽기
    작성일
    24.08.05 17:56
    No. 5

    테이프로 저정도 위력이면 사방으로 접착제 뿌리면 접근도 못하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24.08.09 17:54
    No. 6

    흥미롭게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파란소라
    작성일
    24.08.09 19:15
    No. 7

    음..
    그리고 내건물 이능인데 너무 단순한것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18
    작성일
    24.08.11 11:02
    No. 8

    테이프는 무적이라도 그게 붙어있는 건물은 무적이 아닐텐데 설정이 좀 신경쓰이긴하네. 그리고 1층은 못와도 위층에서 창깨고 뛰어내려도 되잖아.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54 민수킴
    작성일
    24.08.11 14:44
    No. 9

    테이프로 부비트랩만들면 되는걸 이리힘들게 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민수킴
    작성일
    24.08.11 14:47
    No. 10

    술로 붙인 불로 뼈가 녺을때까지...? 어휴 신기하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33 바나나나난
    작성일
    24.08.11 22:14
    No. 11

    테이프로 전부 도배하면 살 닿는순간 피부 안째는 이상 무한 속박기 거는거 가능한데 온몸에 테이프로 둘둘 말지 왜? 신발에도 테이프 붙여두면 물리력에 밀리지않고 계속 서있다가 풀었다가 맘대로 가능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나와너사이
    작성일
    24.08.12 02:38
    No. 12

    내가 잘못 이해했나? 해당 건물은 부셔지지 않는다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옅은이
    작성일
    24.08.15 18:00
    No. 13

    에휴 기다한 내가 ㅂㅅ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아임갓
    작성일
    24.08.16 13:27
    No. 14

    쇠그물과 격벽은 주인공이 임의로 파괴가 가능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jijhj10
    작성일
    24.08.18 17:30
    No. 15

    글도 못읽는 놈들이 저렇게 많다는게 신기하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5 공수풍천
    작성일
    24.08.19 00:00
    No. 16

    불편러들이 많아요. 여기서 소유의 개념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건물과 청테이프는 내소유 사람들과 그들이 소지하는 것은 소유권이 없어서 적용불가 정도로 보여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5 다태
    작성일
    24.08.19 02:56
    No. 17

    건물의 주인은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의 문구가 애매하네요. 산탄총의 저지력(운동에너지)에 의해 밀리는것도 피해를 입는거 아닌가요? 굶으면 힘이 없어서 움직이지 못한다? 이것도 피해를 입는거 아닌가요? 스킬설명의 문구가 자의적으로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는데, 작가님한테만 편하게 해석되나봅니다. 피해를 입는다의 주체가 주인공의 뇌인지, 몸인지, 혹은 어떠한 다른 약물에 의한 가사상태인지 해석의 여지가 다른데, 어떠한 문구를 추가해야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라라.
    작성일
    24.08.20 18:53
    No. 18

    문도 테이프로 막아야 하고.....
    주인공의 의지를 방영하는게 전혀 없네요.
    본인이 컨트롤 할수 있는게 없는데
    뭘 믿고 능력을 공개 했는지
    법? 건물에 감금 되는 순간 법이 무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라라.
    작성일
    24.08.20 18:58
    No. 19

    설정이 상충 되는게 너무 많네요.
    무적설정 자체가
    무적인데 어떻게 뇌사 시킨다는거죠?
    산소 차단? 약물?
    그런거 다 안 먹혀야 하는거 아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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